37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 왕이 죽으니 그의 주검이 사마리아로 옮겨져 그곳에 묻혔다.
37 아합왕이 죽자 사람들은 그의 시체를 사마리아로 옮겨 장사하였고
37 왕이 이미 죽으매 그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 장사하니라
37 왕은 죽고, 사람들은 그 주검을 사마리아로 가지고 가서, 그 곳에 묻었다.
오므리는 세멜에게 은 두 달란트를 주고 사마리아 산지를 사서, 거기에 성을 세우고 그 이름을 주인이던 세멜의 이름을 따라 사마리아라고 불렀다.
그 예언자가 왕에게 말하였다. “주께서 왕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가 죽이기로 결정한 자를 살려 주었다. 그러므로 그의 목숨을 대신하여 네가 죽고, 그의 백성을 대신하여 네 백성이 죽을 것이다.’”
해질 무렵 “각자 자기 성읍으로! 각자 자기 고향으로!” 하고 외치는 명령이 전군에 전달되었다.
그들이 사마리아의 연못에서 왕의 전차를 씻었는데, 그곳은 몸 파는 여자들이 목욕하는 곳이었다.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아먹었다.
그의 악이 그 악한 사람을 죽일 것이며 의인의 원수들은 모두 마땅한 벌을 받을 것이다.
나는 거짓 예언자들의 예언이 헛되다는 것을 드러내 보이고 점쟁이들을 웃음거리로 만든다. 나는 지혜롭다는 자들의 생각을 뒤엎어 그들의 지혜를 어리석은 것으로 만든다.
그들이 보았다는 환상은 헛것이요 그들의 점괘는 거짓말이다. 내가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는데 그들은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하고 말한다. 그리고는 자기들이 말한 것을 주께서 이루어주시기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