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르호보암이 말하였다. “돌아갔다가 사흘 뒤에 다시 오시오.” 그러자 백성들이 돌아갔다.
5 이때 르호보암이 “갔다가 3일 후에 다시 오시오” 하자 백성들은 일단 돌아갔다.
5 르호보암이 대답하되 삼일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가니라
5 르호보암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사흘 뒤에 나에게 다시 오시오.” 이 말을 듣고 백성들은 돌아갔다.
르호보암이 대답하였다. “돌아갔다가 사흘 뒤에 다시 내게 돌아오너라.” 그리하여 백성들이 돌아갔다.
“임금님의 아버님께서는 우리에게 무거운 멍에를 지우셨습니다. 이제 임금님께서는 아버님이 우리에게 지우신 힘겨운 일과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임금님을 섬기겠습니다.”
그런 다음 르호보암 왕은 자기 아버지 솔로몬이 살아 있을 때에 그를 섬긴 장로들의 의견을 물었다.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대답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십니까?”
네가 지금 가진 것이 있으면서도 네 이웃에게 “내일 줄 테니 갔다가 다시 오시오.”라고 말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