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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9:5 - 읽기 쉬운 성경

5 몇 사람이 와서 조문 사절단이 당한 일을 다윗에게 전하였다. 그들이 너무나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였으므로 다윗 왕은 사람을 보내어 그들을 맞이하며 이렇게 전하도록 하였다. “그대들의 수염이 다시 자랄 때까지 여리고에 있다가 돌아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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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5 다윗은 이 일을 듣고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모르는 그들에게 수염이 다 자랄 때까지 여리고에 머물러 있으라고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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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5 혹이 다윗에게 가서 그 사람들의 당한 일을 고하니라 그 사람들이 심히 부끄러워하므로 다윗이 저희를 맞으러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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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5 조문 사절이 그 곳을 떠나자, 사람들이, 조문 사절이 당한 일을 다윗에게 알렸다. 조문 사절이 너무나도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였으므로, 다윗 왕은 사람을 보내어 그들을 맞으며, 수염이 다시 자랄 때까지 여리고에 머물러 있다가, 수염이 다 자란 다음에 돌아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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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9:5
7 교차 참조  

다윗이 이 소식을 들었다. 조문 사절단으로 간 신하들이 너무나 큰 수치를 당하였으므로 다윗은 사람들을 보내 그들을 맞이하며 이렇게 전하도록 하였다. “그대들의 수염이 다시 자랄 때까지 여리고에서 기다렸다가 돌아오시오.”


아합 시대에 베델 사람 히엘이 여리고 성을 다시 건축하였다. 히엘은 성의 기초를 놓으면서 맏아들 아비람을 잃고, 성문을 달면서 막내아들 스굽을 잃었다. 이것은 주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통해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 말을 듣고 하눈은 다윗의 신하들을 붙잡아, 그들의 수염을 깎고, 입은 옷의 가운데 부분을 도려내어 엉덩이가 드러나게 하여 돌려보냈다.


암몬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윗을 화나게 한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하눈과 암몬 사람들은 전차와 전차병들을 빌리기 위해, 은 천 달란트를 주어, 사람들을 아람나하라임과 아람마아가와 소바로 보냈다.


다른 종들이 이것을 보고 딱하게 여겨, 임금에게 이 일을 다 일렀다.


그러나 잘려 나갔던 삼손의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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