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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7:32 - 읽기 쉬운 성경

32 그들은 너를 위해 통곡하고 슬퍼하며 너를 두고 이런 노래를 지어 부를 것이다. “바다 한가운데서 두로처럼 망한 자가 있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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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32 그들이 통곡하며 슬퍼할 때에 너에 대하여 이런 애가를 부를 것이다. ‘두로처럼 바다에 둘러싸여 적막한 자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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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32 그들이 통곡할 때에 너를 위하여 애가를 불러 조상하는 말씀이여 두로 같이 바다 가운데서 적막한 자 누구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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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32 그들이 너를 애도하여 애가를 부르며, 네 죽음을 이렇게 슬퍼할 것이다. 바다 한가운데서 두로처럼 파멸된 사람이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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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7:32
9 교차 참조  

이 길을 지나는 모든 이들이여 이 일이 그대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가? 사방을 둘러보고 알아보시오. 내게 닥친 이런 고통과 같은 고통이 또 어디에 있는가 알아보시오. 주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내게 내리신 고통과 같은 고통이 또 어디에 있는가 알아보시오.


딸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위해 무슨 말을 할 수 있으랴? 내가 너를 무엇에 견주랴? 오, 처녀 딸 시온아 내가 너를 무엇에 견주어 위로하리오? 네 상처가 바다처럼 깊으니 누가 너를 고쳐주리오?


그의 병사들이 네 재산을 강탈하고 네 상품을 약탈할 것이다. 그들이 네 담을 헐고 살기 좋은 네 집을 무너뜨려 그 석재와 목재와 돌 부스러기들을 모두 바다에 던져버릴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너를 두고 탄식하며 이렇게 말할 것이다. ‘바다 사내들로 북적이던 도성아 이름을 들날리던 도성아 네가 어쩌다가 이렇게 망하였느냐. 바다를 주름잡던 도성 너와 네 주민이 뭍의 사람들을 무서워 떨게 하지 않았던가!


“사람의 아들아, 두로를 두고 슬퍼하는 노래를 불러라.


노젓는 이들이 너를 먼 바다로 데리고 나가면 동풍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너를 산산조각 낼 것이다.


“사람의 아들아, 두로의 왕을 두고 슬퍼하는 노래를 불러라. 너는 그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슬기가 넘치고 흠 잡을 데 없이 아름다워 완전의 모범이었다.


그 여자가 타며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고 이렇게 외칠 것이다. ‘일찍이 이 위대한 도성과 같은 도시가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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