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1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날 백성에게 모세의 책을 큰 소리로 읽어 주었는데 거기에 다음과 같이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하나님의 총회에 결코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주께서 하신 말씀이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유산으로 물려준 땅을 침범한 이웃 나라의 모든 악한 자들을 두고 말한다. 나는 그들을 그들의 땅에서 뿌리째 뽑아 쫓아내겠다. 그리고 그들 속에 살고 있는 유다 백성을 그들로부터 구해 내오겠다.
또 에돔과 모압과 암몬 백성과
지금 유다 왕 시드기야를 만나려고 에돔 왕, 모압 왕, 암몬 왕, 두로 왕, 시돈 왕들이 보낸 사신들이 예루살렘에 와 있지 않느냐? 너는 그 사신들을 통하여 그들의 왕에게 내 말을 전하여라.
이것은 암몬 백성을 두고 하신 주의 말씀이다. “이스라엘에는 아들이 없느냐? 이스라엘에는 상속 받을 자도 없느냐? 어찌하여 몰렉이 갓을 차지하고 몰렉의 백성이 갓의 성읍들에서 자리 잡고 사느냐?”
사람들이 제 신음 소리를 들었으나 저를 위로해 주는 이 아무도 없습니다. 제 원수들이 제 불행을 듣고 주께서 제게 하신 일 때문에 기뻐 날뜁니다. 주님의 심판의 날을 어서 오게 하소서. 그들도 제 꼴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 날 내가 네 입을 열어줄 것이다. 그러면 너는 그 도망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더는 벙어리 노릇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너는 그들에게 표징이 될 것이고 그들은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암몬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얼굴을 돌리고 그들을 꾸짖는 예언을 하여라.
그들은 그곳에서 안전하게 살 것이다. 집도 짓고 포도나무도 심을 것이다. 내가 그들을 괴롭히던 모든 이웃들에게 벌을 내리겠다. 그러면 그들은 안전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라는 것을 알 것이다.’”
그 곳에는 에돔, 곧 에돔의 왕들과 그 모든 지도자들이 묻혀 있다. 그들의 권세가 그리도 크더니 그들도 칼에 맞아 죽은 자들과 함께 묻혀 있다. 할례 받지 못하고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들과 함께 누워 있다.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한다. 너희 둘레에 있는 모든 민족이 비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집트는 황량하게 되고 에돔은 사막 같은 황무지가 될 것이다. 그들이 유다 백성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그들의 땅에서 죄 없는 사람들의 피를 흘렸기 때문이다.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암몬이 지은 세 가지 죄 때문에 아니 네 가지 죄 때문에 내가 나의 진노를 돌이키지 않으리라. 그들이 영토를 넓히려고 길르앗으로 쳐들어가 아이 밴 여인의 배까지 갈랐기 때문이다.
그가 계속 칼을 뽑아 무자비하게 뭇 민족들을 죽여야 하겠습니까?
“모압이 욕을 하고 암몬족들이 조롱하며 내 백성을 모욕하는 소리를 내가 들었다. 그리고 그들이 거만을 떨며 내 백성의 국경을 넘겨다보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므로 내 생명을 두고 맹세한다.”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모압은 소돔과 같이 될 것이며 암몬은 고모라 같이 될 것이다. 그 땅에는 들풀이 우거지고 소금 구덩이가 되며 영원히 황무지가 될 것이다. 살아남은 내 백성들이 그들의 땅을 빼앗을 것이며 이 나라에 살아남은 내 백성들이 그 땅을 유산으로 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