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8 여호와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8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막의 헐벗은 언덕 위로 강도들이 떼 지어 쳐들어왔다. 주의 칼이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휩쓸고 지나가니 어느 누구도 안전하지 못할 것이다.
또는 내가 그 나라에 전쟁을 일으키며, ‘전쟁이 온 나라를 휩쓸고 지나가게 하여라.’ 하고 말하며, 그 나라의 사람과 짐승을 모조리 죽인다고 하자.
그리고 그들이 ‘어찌하여 이리도 애타게 우십니까?’ 하고 묻거든 이렇게 대답하여라. ‘이제 곧 들려올 재앙의 소식 때문이다. 사람마다 심장이 녹아내리고, 손은 힘이 빠져 축 늘어지고, 넋을 잃고 무릎은 물처럼 흐물흐물해질 것이다. 재앙이 오고 있다. 재앙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사람의 아들아, 이렇게 예언하여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칼이다, 칼이다! 날을 세우고 번쩍이도록 닦은 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