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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0:34 - 읽기 쉬운 성경

34 내가 너희를 뭇 민족 가운데서 데려 내오겠다. 내가 너희를 이들 가운데로 흩었지만, 거기에서 너희를 불러 모아 들이겠다. 그러나 나는 먼저 힘센 부너희를 치고 팔을 뻗어 너희를 벌하겠다. 나의 진노를 너희 위에 쏟아 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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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34 내가 큰 능력과 힘과 분노로 너희를 이방 나라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를 흩어진 나라에서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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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34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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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34 내가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여러 나라에서 데리고 나오며, 너희가 흩어져 살고 있는 여러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 오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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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0:34
13 교차 참조  

동과 서, 남과 북에서 주께서 모아들이신 사람들아 주의 사랑 영원하시다고 말하여라.


이집트 사람은 사람일 뿐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의 군마 또한 고깃덩이일 뿐 영이 아니다. 주께서 그 팔을 펼치시면 돕던 자가 걸려 넘어지고 도움을 받던 자도 넘어질 것이니 둘이 함께 망하리라.


보라. 내가 그들을 북쪽 나라에서 데려오고 땅 끝에서 그들을 모아오리라. 그들 가운데에는 눈먼 사람 다리 저는 사람 그리고 아기를 밴 어머니와 아기를 낳으려고 진통을 시작한 여인도 있으리라. 그들은 큰 무리를 지어 돌아오리라.


‘내가 화가 나서 분노가 끓어 넘쳐서 그들을 여러 나라로 쫓아 보냈으나, 이제 모든 나라들로부터 그들을 모으리라. 내가 그들을 이곳으로 데려다가 안전하게 살게 하리라.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기어코 이집트로 내려간다면, 내가 예루살렘에 살던 사람들에게 큰 분노를 쏟아 부었던 것처럼 너희에게도 나의 분노를 쏟아 붓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혐오와 공포와 저주와 조소의 대상이 되고, 다시는 이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끓어오르던 나의 분노가 끝내는 터져 나오고야 말았다.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들에게 퍼부은 나의 분노 때문에 그 곳들은 오늘날과 같은 폐허가 되고 말았다.


주께서 마치 우리의 원수나 되시는 듯 오른 손으로 활시위를 당기셨다.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적군인양 모조리 죽이셨구나. 딸 시온의 장막 위에 당신의 불같은 분노를 쏟아 부으셨구나.


그러니 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내가 너희를 그 민족들 가운데에서 불러 모으겠다. 내가 너희들이 흩어져 살고 있는 나라들에서 너희를 데려 내오겠다. 내가 너희에게 이스라엘 땅을 되돌려 주겠다.’


그리고 너희 가운데서 나에게 반역하고 반항하는 자들을 깨끗이 없애버리겠다. 내가 그들이 지금 살고 있는 땅에서 그들을 데려 나오기는 하겠지만, 그들이 다시 이스라엘 땅을 밟지는 못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잃어버린 양을 찾아내고 길 잃은 양을 데려올 것이다. 상처 입은 양은 싸매 주고 힘없는 양은 힘을 북돋아 줄 것이다. 그러나 살지고 힘센 양은 멸하겠다. 나는 정의로 내 양 떼를 먹이겠다.


내가 손을 뻗어서 그들을 벌주고 그 땅을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겠다. 남쪽의 광야에서부터 북쪽의 디블라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사는 곳이 어디이든지 그렇게 만들어 버리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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