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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6:15 - 읽기 쉬운 성경

15 “그런데 너는 네 아름다움을 믿고 명성을 미끼로 삼아 몸파는 여자로 나섰다. 너는 지나가는 아무 남자에게나 정을 쏟았고 네 몸은 그들의 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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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5 “그러나 네가 네 아름다움을 믿고 명성을 이용하여 창녀짓을 하며 지나가는 자들과 음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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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5 그러나 네가 네 화려함을 믿고 네 명성을 인하여 행음하되 무릇 지나가는 자면 더불어 음란을 많이 행하므로 네 몸이 그들의 것이 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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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5 그런데 너는 네 아름다움을 믿고, 네 명성을 의지하여, 음행을 하였다. 지나가는 남자가 원하기만 하면, 누구하고나 음행을 하여, 네 이름을 그의 것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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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6:15
34 교차 참조  

솔로몬은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 사람의 혐오스러운 신 밀곰을 섬겼다.


그리하여 여로보암 왕은 신하들의 의견을 들은 다음 금송아지 두 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예배를 드리러 예루살렘까지 올라가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다. 오, 이스라엘아. 너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신 너희의 신이 여기에 계신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어, 이집트 왕 파라오의 억압에서 구원하여 주신 주 그들의 하나님을 거슬러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는 자기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들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이스라엘 왕 아합이 한 것처럼 제단을 쌓아 바알에게 바치고 아세라 장대를 만들어 세웠다. 그는 하늘의 모든 별에게 절하고 그것들을 섬겼다.


그들은 다른 민족들과 어울렸고 그들의 관습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예루살렘을 보라. 나를 믿고 따르던 도시가 창녀가 되었구나. 정의가 넘치던 도시 의로움이 살아있던 도시에 지금은 살인자들만 득실대는구나.


야곱 집안아 이스라엘이라고 불리는 유다의 자손아 이 말을 들어라. 주님의 이름을 걸어 맹세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면서도 거짓으로 가득 찬 가슴을 갖고 있는 유다의 자손아 올바른 생활이 무언지도 모르는 사람들아 이 말을 들어라.


너는 문과 문설주 뒤에 우상을 세워 놓았다. 그리고 나를 떠나 알몸으로 네 잠자리로 올라가 자리를 넓게 폈다. 너는 그들에게 화대를 지불하고 그들과의 잠자리와 그들의 알몸을 즐겼다.


“너는 오래 전에 네 멍에를 부수고 네 사슬을 끊어버리면서 ‘나는 당신을 섬기지 않겠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너는 높은 언덕마다 잎이 우거진 나무 아래마다 찾아다니며 창녀처럼 드러누웠다.


“한 남자가 자기 아내를 버렸을 때 그 여자가 남편에게서 떠나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었다면 그 남편이 그 여자를 다시 아내로 맞을 수 있겠느냐? 그런 행동은 땅을 완전히 더럽히는 일이 아니겠느냐? 그런데 너는 창녀처럼 많은 애인들과 놀아나고서 이제는 내게 돌아오려고 하느냐?” 주께서 말씀하신다.


“이곳이 주님의 성전이다, 이곳이 주님의 성전이다, 이곳이 주님의 성전이다” 하는 사람들의 거짓말을 믿지 마라.


너는 네 옷을 가져다가 산당 언덕에 울긋불긋 펼쳐 놓고 그 위에서 몸을 팔았다. 이런 일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일이다.


너는 거리 모퉁이마다 높은 사당을 세우고 그곳에서 네 아름다움을 더럽혔다. 너는 지나가는 사람 아무에게나 두 다리를 벌려 쉬지 않고 네 몸을 팔았다.


그러나 그들은 나에게 반역하고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어느 누구도 자기들이 흠뻑 빠져있는 더러운 우상을 내던지지 않았고, 이집트의 우상을 버리지도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이집트 땅에서 그들에게 나의 진노를 쏟아 부어 화풀이를 하겠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몸 파는 여자가 되어 어린 시절에 이미 몸 파는 짓을 일삼았다. 거기서 이미 뭇 남자들에게 가슴을 내맡기어, 그들이 처녀인 자기들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어루만지게 하였다.


오홀라는 이집트에서 몸 파는 짓을 시작하더니 그 짓을 끝내 그만두지 않았다. 그 때는 아직 어린 시절이었는데 그 때 벌써 남자들이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하였다. 그들은 그녀의 처녀 젖가슴을 만지고 자기네 정욕을 있는 대로 그녀에게 쏟아 부었다.


너는 바다 어귀에 자리 잡은 도성, 수많은 해안을 누비는 상인들의 도성인 두로를 두고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두로야, 너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흠 없이 아름다운 배이다.”


내가 의로운 사람에게 그가 틀림없이 살 것이라고 말해주었다고 하자. 그런데 그가 자기의 의로움을 믿고 악한 짓을 한다면, 그가 그 전에 한 의로운 일들은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기가 저지르는 악한 짓 때문에 죽을 것이다.


이것은 주께서 호세아에게 처음 주신 말씀이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가서 창녀처럼 살아온 여자와 결혼해라, 그리고 그 여자에게서 아이들을 낳아라. 이 나라 사람들은 창녀처럼 행동하고 주를 따르고 있지 않다.”


그들은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음란한 짓을 해도 아이를 낳을 수 없을 것이다. 이 백성이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나를 떠나 창녀처럼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술잔치가 끝나면 질탕하게 창녀들과 놀아난다. 백성들을 보호해야 할 지도자라는 사람들조차 부끄러운 짓을 더 사랑한다.


오, 이스라엘아 기뻐하지 말아라. 다른 나라 사람들처럼 기뻐 날뛰지 말아라. 너는 하나님을 떠나 바람을 피워 왔다. 너는 모든 타작마당에서 음란한 짓을 하고 몸값을 즐겨 받아왔다.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뇌물을 받고 재판하며 제사장들은 대가가 있어야 가르치고 예언자들은 돈을 받아야 점을 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주님께 의지하여 이렇게 말한다. “주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느냐? 어떤 재앙도 우리에게 닥치지 않을 것이다.”


그 날 너 예루살렘은 나에게 저지른 모든 범죄들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 날 나는 네 안에서 거만을 떨던 자들을 없앨 것이다. 그러면 너는 더 이상 내 거룩한 산 위에서 거만하게 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속으로 우쭐거리며 ‘아브라함이 우리의 조상이시다.’ 라고 말하지 말아라. 잘 들어라.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녀들을 만드실 수 있다!


야곱은 배불리 먹었다. 여수룬 은 살이 찌기 시작하였다. 그의 몸에 살이 오르며 배가 부풀어 오르고 목둘레에 주름이 잡혔다. 그러자 그는 주께 반항하였다. 그를 만드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그를 구원하신 반석을 거부하였다.


여자의 이마에는 숨겨진 뜻을 가진 이름이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위대한 바빌론 이 땅의 창녀들 과 혐오스러운 것들의 어머니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주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일을 저질렀다. 그들은 바알과 아스다롯과 아람 사람의 신들과 시돈 사람의 신들과 모압 사람의 신들과 암몬 사람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의 신들을 섬겼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주를 버리고 더는 그분을 섬기지 않으므로


그들은 조상들이 섬기던 하나님이시며, 그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신 하나님이신 주를 저버렸다. 그리고 둘레에 있는 민족들이 섬기는 여러 신들을 따르고 경배하였다. 그들이 주를 노엽게 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딸을 데려다가 아내로 삼고 자기네 딸들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었으며 그들의 신들을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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