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그들이 나를 배반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만들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8 그들이 나에게 신실하지 못하였으므로 내가 그 땅을 황폐하게 하겠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8 내가 그 땅을 황무케 하리니 이는 그들이 범법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주인이 그 여자를 아내로 삼으려고 샀으나 주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주인은 그 여자의 아버지가 몸값을 내고 그 여자를 다시 사가도록 허락해 주어야 한다. 그에게는 그 여자를 외국인에게 팔 권리가 없다. 그가 그 여자와의 신의를 깨뜨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씀드렸다. “주님, 언제까지 그래야 하겠습니까?” 주께서 대답하셨다. “도시가 모두 망하고 그곳에 아무도 살지 않게 될 때까지. 집들이 텅텅 비게 되고 땅이 황무지가 되어 버릴 때까지.”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내가 그를 잡기 위해 그물을 치리니 그가 내가 친 망에 옭혀들 것이다. 나는 그를 바빌로니아로 데려가 거기에서 그가 나에게 반역한 죄를 심판하겠다.
그들이 저지른 온갖 역겨운 짓들 때문에 내가 그 땅을 황무지와 폐허로 만들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이 그들의 땅으로 돌아와 아무런 위협도 받지 않고 마음 놓고 살게 되면, 그들은 자기들이 당한 부끄러움과 나를 배신했던 일을 뉘우치고 잊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내가 손을 뻗어서 그들을 벌주고 그 땅을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겠다. 남쪽의 광야에서부터 북쪽의 디블라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사는 곳이 어디이든지 그렇게 만들어 버리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의 돈도 그들을 구할 수 없을 것이다. 주께서 분노하시는 날 온 땅은 그분의 불같은 질투 속에서 타 없어질 것이다. 주께서는 땅에 사는 모든 자들을 완전히 없애버리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