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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9:11 - 읽기 쉬운 성경

11 “그 날에 내가 무너진 다윗의 집을 일으키리라. 부서진 곳들은 고치고 허물어진 곳들은 다시 세워 예전의 모습대로 다시 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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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1 “그 날에 내가 무너진 다윗의 집을 다시 일으키고 부서진 곳을 수리하며 허물어진 곳은 다시 세워서 옛날처럼 되게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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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1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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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1 “그 날이 오면, 내가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고, 그 터진 울타리를 고치면서 그 허물어진 것들을 일으켜 세워서, 그 집을 옛날과 같이 다시 지어 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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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9:11
37 교차 참조  

주께서 그와 그의 집안과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울타리로 둘러 주지 않으셨습니까? 주께서는 늘 그가 하는 모든 일이 잘 되게 해 주십니다. 그리하여 그의 소유가 크게 불어나 온 땅에 가득합니다.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당신께서 행하신 모든 일들을 명상하며 당신이 하신 일들을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당신께서는 그 담을 헐어버리어 지나가는 사람이 모두 그 열매를 따먹게 하십니까?


그의 모든 성벽을 허무시고 그의 모든 요새를 폐허로 만드셨습니다.


바로 그 날에 다윗 집안에서 한 왕이 나와 변함없는 사랑과 신실함으로 다스리리라. 정의를 좇는 왕이요 옳은 일을 서두르는 왕이다.


나 이제 내 포도밭을 어떻게 할지 너희에게 말해주리라. 이 포도밭의 울타리를 치워 포도밭을 못쓰게 만들어 버리고 돌담을 포도밭을 짓밟게 하리라.


너는 허물어진 옛 터전을 다시 짓고 여러 세대에 걸처 버려두었던 기초를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 너는 부서진 성벽을 다시 세우는 사람 거리들을 다시 고쳐 살 수 있게 한 사람이라고 불리리라.


그러자 그분의 백성들은 그분의 종 모세가 살던 옛날을 기억했다. 당신 양떼의 목자와 함께 그들을 바다에서 이끌어 내오시던 그분은 어디에 계신가? 그 목자에게 당신의 거룩한 영을 보내 주시던 그분은 어디에 계신가?


내가 야곱에게 자손을 주고 유다에게 내 산들을 차지할 상속자들을 주리라. 내가 뽑은 백성이 그 땅을 물려받고 내 종들이 거기에 살리라.


또 내가 어떤 민족이나 왕국을 세우고 심겠다고 선포했더라도,


오히려 그들은 그들의 주 하나님을 섬기고 내가 그들을 위해 일으켜 줄 다윗의 자손을 자기들의 왕으로 섬기리라.”


내가 그들을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 곧 느부갓네살과 그의 부하들에게 넘겨주겠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 땅에도 예전처럼 다시 사람이 살게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오, 주님 우리를 당신께로 돌아가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돌아가겠습니다. 우리의 날들을 새롭게 하셔서 옛날과 같게 하여 주십시오.


그 때에야 들의 모든 나무가 알게 되리라. 키 큰 나무는 낮추고 키 작은 나무는 높이며 푸른 나무는 시들게 하고 마른 나무는 무성하게 하는 것이 나 주라는 것을. 나 주가 말하였으니 내가 그대로 이루리라.”


사람의 수뿐만 아니라 소 떼와 양 떼의 수도 불어나게 해 주겠다. 오, 이스라엘의 산들아, 내가 예전처럼 너희 위에 사람들이 살게 하겠다. 그리고 너희를 전보다 더 번창하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런 일이 있은 다음에야 이스라엘 백성은 돌아와 그들의 하나님이신 주님과 그들의 왕 다윗을 찾을 것이다. 마지막 때에 떨면서 주 앞에 나와 주께서 주시는 선물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시온 산 위에는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으리라. 그 산은 거룩한 산이 되고 야곱 집안은 다시 유산을 차지하게 되리라.


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의 여러 족속 가운데 작은 족속이나 나를 대신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나오리라. 그의 기원은 옛날, 아주 까마득한 옛날에 시작되었다.


네 성벽들을 다시 쌓을 날이 올 것이다. 네 국경선을 넓힐 날이 올 것이다.


주님 당신의 지팡이로 당신의 백성을 돌보아 주시는 목자가 되어 주십시오. 이 백성은 당신께서 택하신 당신 몫의 양 떼입니다. 기름진 목장 지대가 둘레에 펼쳐져 있는데도 당신의 양 떼는 우거진 숲속을 외롭게 헤맵니다. 그들이 오랜 옛날처럼 바산과 길르앗에서 풀을 뜯게 하여 주십시오.


내 원수야 나를 보고 좋아하지 말아라. 내가 비록 넘어졌으나 다시 일어설 것이다. 내가 어둠 속에 앉아 있으나 주께서 나의 빛이 되어 주실 것이다.


주께서 먼저 유다의 가문들을 구해주실 것이니, 다윗 집안의 영광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의 영광이 유다 집안의 영광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온 땅은 변해서 아라바처럼 평평해질 것이다.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온 땅이 평평해질 것이다. 베냐민 문에서 제일 문에 이르기까지, 하나넬 망대에서 왕실의 포도주틀이 있는 곳까지 예루살렘은 제자리에 우뚝 솟아 사람들이 살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이렇게 말해라.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여기 ‘새싹’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다. 그는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새싹처럼 돋아나 주님의 성전을 지을 것이다.


에돔은 그에게 정복당할 것이다. 그의 원수 세일 또한 정복당할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점점 강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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