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나는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절을 보내어서 평화를 제의하며 말하였다.
26 “그래서 나는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람을 보내 다음과 같은 평화적인 제의를 전달하게 하였습니다.
26 내가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
26 “그래서 나는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절을 보내어 좋은 말로 요청하였습니다.
아하수에로 왕이 다스리는 백이십칠 개의 지방에 사는 모든 유다 사람에게 그 편지가 전달되었다. 그 편지에는 모든 유다 사람에게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해 주는 글이 적혀 있었다.
거기에서 이스라엘은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신들을 보내어 요청하였다.
이때는 모세가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왕 시혼을 물리치고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다스리던 바산 왕 옥을 물리친 뒤였다.
‘우리가 임금님의 땅을 지나가게 해 주십시오. 우리는 큰 길로만 가겠습니다. 우리는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어느 쪽으로도 벗어나지 않겠습니다.
야하스, 데못, 바앗,
그데못, 므바앗, 이렇게 네 성읍과 그 둘레의 목초지가 그들에게 돌아갔다.
그때 이스라엘은 헤스본에서 통치하던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에게 사절을 보내어 이렇게 부탁하였다. ‘우리가 당신네 땅을 지나 우리 땅으로 갈 수 있게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