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왕이 당신의 백성에게 공정한 판결을 내리고 당신의 힘없는 백성을 정의로 다스리게 하소서.
2 그러면 그가 주의 백성을 바르게 판단하며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주의 백성을 공정하게 다스릴 것입니다.
2 저가 주의 백성을 의로 판단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공의로 판단하리니
2 왕이 주님의 백성을 정의로 판결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의 불쌍한 백성을 공의로 판결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백성을 정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다스리는 자는
임금님의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분께서는 임금님이 마음에 드셔서 임금님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주께서는 이스라엘을 영원히 사랑하시기에, 임금님을 왕으로 삼으셔서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솔로몬 왕이 내린 판결을 듣고 왕을 존경하며 두려워하였다. 그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공정한 판결을 내린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또 나의 아들 솔로몬에게 온전한 마음을 주셔서 주의 계명과 법과 규정을 지키며 내가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짓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은 높은 사람의 편을 들어 주지도 않으시고 가난한 자보다 부자를 더 잘 돌보아 주지도 않으십니다. 그들 모두를 당신의 손으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제 내가 일어나겠다. 힘없는 자들이 짓밟히고 가난한 자들이 울부짖으니 내가 일어나 그들이 갈망하는 대로 그들을 보호해 주겠다.”
왕이 가난한 사람들을 공정하게 재판하면 그의 왕위가 변함없이 튼튼할 것이다.
보라. 앞으로 한 왕이 나와서 정의로 나라를 다스리고 통치자들이 공평하게 다스리는 날이 온다.
공평으로 평화가 찾아오고 정의로 영원한 평화와 안전이 찾아오리라.
그분의 왕권은 점점 더 커져 평화가 끝없이 이어지리라. 그분이 다윗의 보좌와 왕국에 앉아서 지금부터 영원히 정의와 의로움 속에 당신의 나라를 굳게 세우실 것이다. 당신의 열렬한 사랑이 이 일을 꼭 이루시고 말 것이다.
그 날, 그 때가 오면 다윗에게서 한 의로운 가지가 돋아나게 하리니 그가 땅에서 공평하고 정의로운 일을 하리라.
내가 잃어버린 양을 찾아내고 길 잃은 양을 데려올 것이다. 상처 입은 양은 싸매 주고 힘없는 양은 힘을 북돋아 줄 것이다. 그러나 살지고 힘센 양은 멸하겠다. 나는 정의로 내 양 떼를 먹이겠다.
그때에 나는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 앞에는 흰 말이 있었는데, ‘신실하고 참된 분’ 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그 위에 타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