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우리를 살아있게 하신 분이 바로 그분이시다. 우리의 발을 지켜 미끄러지지 않게 해주셨다.
9 그는 우리 생명을 보존하시고 우리를 넘어지지 않게 하신다.
9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9 우리의 생명을 붙들어 주셔서, 우리가 실족하여 넘어지지 않게 살펴 주신다.
그런 사람은 꿋꿋이 제 길을 걸으리니 의로운 사람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분께서 네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시리라. 너를 지키시는 그분께서는 졸지도 않으시리라.
의인들이 분배받은 땅을 지배하는 악인들의 권세는 끝날 것이다. 그리하여 의인들이 악한 일에 손을 대려는 유혹을 받지 않을 것이다.
땅 위의 부자들이 모두 잔치를 열고 예배를 드릴 것이다. 곧 죽을 사람들과 이미 죽은 사람들이 그분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당신께서는 그들을 깊은 무덤 속으로 내던지실 것입니다. 피에 굶주린 자들과 남을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삶을 절반도 살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을 의지하겠습니다.
그렇다. 그분만이 참으로 나의 바위시고 나를 구해주시는 분이시며 나의 요새다. 내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 그분만이 나의 바위시고 나의 구원이시며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오, 주님 내가 “내 발이 미끄러집니다.”라고 생각하자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이 나를 붙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시인들 가운데 어떤 이들이 ‘우리는 그분의 자녀이다.’ 라고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합니다.’
주께서 거룩한 백성의 발걸음은 지켜주시나 악한 자들은 어둠 속에서 망하게 하실 것이다. 사람이 자기 힘으로 승리를 거두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장군님의 목숨을 노리고 뒤쫓는 자가 있다 하더라도, 장군님의 목숨은 장군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께서 생명 보자기에 싸서 보존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장군의 원수들의 목숨은 돌팔매로 던지시듯 던져 버리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