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오, 용사이신 임금님 허리에 칼을 차고 당신의 영광과 위엄을 보여주십시오.
3 힘 있는 자시여, 허리에 칼을 차고 영광과 위엄의 옷을 입으소서.
3 능한 자여 칼을 허리에 차고 왕의 영화와 위엄을 입으소서
3 용사이신 임금님, 칼을 허리에 차고, 임금님의 위엄과 영광을 보여주십시오.
그 사람이 아직 말을 다 마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사람이 달려와서 말하였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불이 내려와 주인님의 양과 염소와 그것들을 지키던 종들을 다 태워버렸습니다. 저만 겨우 도망쳐서 주인님께 알려 드리러 왔습니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오, 주 나의 하나님 당신은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당신은 영광과 존귀로 옷 입으셨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위대한 업적과 당신의 나라의 위엄과 영광을.
그들은 당신의 엄위와 찬란한 영광을 이야기하고 나는 당신의 놀라운 일들을 명상하렵니다.
당신께서 왕에게 승리를 주셔서 큰 영광을 누리게 하시고 그에게 영화와 위엄을 갖추어 주셨습니다.
왕이 주를 의지합니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변함없는 사랑으로 감싸주시니 왕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 앞에는 영광과 위엄이 있고 그분의 성전에는 힘과 아름다움이 있다.
숲 속 잡목 사이에 살구나무 한 그루. 수많은 젊은이들 가운데 내 임이 바로 그런 분이어요. 난 그분의 그늘 아래 쉬기를 좋아하고 그분의 열매는 제 혀끝에 달기만 하다오.
그분의 두 볼은 향기 내뿜는 풀과 꽃이 가득한 꽃 밭. 그분의 입술은 몰약 즙이 뚝뚝 듣는 백합화.
주님은 내 입을 날카로운 칼처럼 만들어 그분의 손 그늘에 숨기셨다. 주께서 나를 잘 닦은 화살처럼 만들어 그분의 화살통에 감추셨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신 소식, 곧 모든 사람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선포하신 평화의 기쁜 소식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은, 죽은 사람들의 주도 되고 산 사람의 주도 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아드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찬란한 빛이시며, 하나님과 꼭 같은 본성을 지니시고, 능력 있는 말씀으로 모든 것을 보존하십니다. 그분은 사람들의 죄를 씻어 주신 뒤에, 하늘에 계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움직입니다. 그것은 양날 칼보다 더 날카로워서, 정신과 영혼을 갈라내고, 뼈마디와 뼛골을 갈라내기까지 꿰뚫고 들어가, 마음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자세히 살핍니다.
우리 말의 요점은, 우리가 이런 대제사장을 모시고 있으며, 그분은 하늘에 계신 지극히 높으신 분의 보좌 오른편에 앉아 계신다는 것입니다.
곧 우리의 구주이시고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영광과 위엄과 주권과 권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까지 있기를 빕니다. 아멘.
그분은 오른손에 일곱 개의 별을 쥐고 계셨습니다. 그분의 입에서는 칼이 뻗어 나왔는데, 그 칼의 양쪽에 날카로운 날이 서 있었습니다. 그분의 얼굴은 마치 한낮의 해처럼 아주 밝게 빛났습니다.
그분의 입에서 날카로운 칼이 나오는데, 그분은 그것으로 민족들을 치실 것입니다. “그분은 쇠 지팡이로 그들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에 담긴 포도를 밟아서 진노의 포도주를 짜내실 것입니다.
그들 가운데 남은 자들은 말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온 칼에 맞아 죽었습니다. 모든 새가 그들의 살점을 배가 부르도록 뜯어먹었습니다.
에훗은 한 고메드 되는 쌍날 비수를 만들어 오른쪽 넓적다리 옷 밑에 붙들어 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