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번개와 우박과 눈과 안개들아 그분의 명령을 수행하는 폭풍아
8 불과 우박과 눈과 구름과 그의 명령에 순종하는 광풍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8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 말씀을 좇는 광풍이며
8 불과 우박, 눈과 서리, 그분이 명하신 대로 따르는 세찬 바람아,
그때에 주께서 하늘로부터 소돔과 고모라 위로 불타는 유황을 비처럼 쏟아 부으셨다.
구름은 그분의 명령에 따라 온 땅 위를 빙글빙글 돌다가 그분이 명하시는 것을 모두 이루어 냅니다.
너희 천사들아 그분의 명령을 실행하며 그분이 하는 말에 순종하는 너희 능력 있는 자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그러자 그분의 영광이 구름을 뚫고 터져 나오니 우박이 쏟아지고 번개가 번쩍였다.
모세가 이집트 땅 위로 지팡이를 뻗었다. 그러자 주께서 동쪽으로부터 거센 바람이 불어오게 하셨다. 그 바람은 하루 낮, 하루 밤 동안 쉬지 않고 불었다. 그 다음날 아침이 되자 동풍을 타고 메뚜기 떼가 몰려왔다.
그러자 주께서 아주 강한 서풍을 일으키셨다. 그리고 서풍에 실어서 메뚜기 떼를 갈대바다로 몰아넣으셨다. 그리하여 이집트 땅에는 메뚜기가 한 마리도 남지 않았다.
모세가 바다 위로 팔을 뻗었다. 그러자 주께서 밤새도록 세찬 동풍으로 바닷물을 뒤로 밀어 올리셨다. 주께서 바닷물을 갈라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드셨다.
주께서 불과 칼로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리니 주께 죽임을 당한 사람들이 많으리라.”
하늘과 땅에서 놀라운 일들을 보여 주리니 피와 불과 구름 같은 연기가 나타나고
그러자 주 앞에서 불길이 솟아 나와 그들을 태워 버렸다. 두 사람은 주 앞에서 이렇게 죽고 말았다.
산을 만드시고 바람을 창조하시며 당신의 계획을 사람에게 알리시는 분 새벽을 어둠으로 바꾸시고 땅의 높은 곳을 밟고 걸어가시는 분 그 이름 야훼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주 하나님께서 내게 다음과 같은 것을 보여 주셨다. 주 하나님께서 불 소나기를 부르셨다. 그 불이 큰 바다를 태워 말리고 온 땅을 태워 버렸다.
그러나 주께서는 바다 위에 거센 바람을 일으키셨다. 바다에는 곧 심한 폭풍이 일어 배는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하였다.
뱃사람들은 겁에 질려 각자가 믿는 신에게 큰 소리로 도와 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배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 배 안의 짐들을 바다속으로 던져 버렸다. 그러나 이런 소란 속에서도 요나는 일찌감치 갑판 아래로 내려가 깊이 잠들어 있었다.
그리고 주께로부터 불이 나와서 향을 바치던 이백오십 명을 살라 버렸다.
적군은 이스라엘에게 쫓겨 벳호론에서 아세가 쪽으로 도망쳤다. 그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그들에게 큰 우박을 퍼부으셨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군사의 칼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이 우박에 맞아 죽은 사람이 더 많았다.
하늘로부터 엄청나게 큰 우박들이 사람들 위로 떨어졌습니다. 우박 하나의 무게가 일 달란트나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저주하였습니다. 그 재앙이 너무나 끔찍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