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아비멜렉은 그들이 거기에 모여 있다는 말을 들었다.
47 아비멜렉은 그들이 그 곳에 모여 있다는 말을 듣고
47 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의 모인 것이 아비멜렉에게 들리매
47 아비멜렉은, 세겜 망대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지하 동굴에 모여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세겜 망대에 있던 지주들이 이 소식을 듣고 엘브릿 신전에서 가장 안전한 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부하들을 모두 이끌고 살몬 산으로 올라갔다. 아비멜렉은 도끼로 나무 가지를 잘라 어깨에 메었다. 그는 같이 있던 사람들에게 명령하였다. “서둘러라. 너희는 내가 하는 것을 본 대로 따라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