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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6:39 - 읽기 쉬운 성경

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아뢰었다. “저를 노여워하지 마십시오. 한 가지만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양털뭉치로 한 번만 더 시험하게 해 주십시오. 이번에는 양털은 마르고 그 둘레의 땅은 모두 이슬에 젖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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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39 그때 기드온은 다시 하나님께 이렇게 말하였다. “나에게 노하지 마십시오. 양털로 한 번만 더 확인하게 해 주십시오. 이번에는 양털만 말라 있고 그 밖의 모든 땅에는 이슬이 내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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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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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쭈었다. “주님, 저에게 노하지 마십시오. 제가 한 번 더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양털뭉치로 한 번만 더 시험하여 보게 하여 주십시오. 이번에는 양털은 마르고, 사방의 모든 땅에는 이슬이 내리게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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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6:39
14 교차 참조  

아브라함이 또 여쭈었다. “한 번 더 여쭙겠으니 주께서는 노여워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만일 서른 명밖에 찾지 못하면 어쩌시겠습니까?” 주께서 대답하셨다. “그곳에서 서른 명만 찾을 수 있으면 멸하지 않겠다.”


아브라함이 또 여쭈었다. “주님, 노여워하지 마시고 제 말을 꼭 한 번만 더 들어주십시오. 만일 열 사람만 찾으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주께서 대답하셨다. “그 열 사람을 보아서 내가 그 성을 멸하지 않겠다.”


내가 왔을 때 어째서 아무도 없었으며 내가 불렀을 때 무엇 때문에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느냐? 내 팔이 짧아서 너희를 구하지 못한다는 말이냐? 내 힘이 모자라서 너희를 구하지 못한단 말이냐? 내가 한 마디 명령만 하면 바다가 마르고 강들이 사막으로 변한다. 그러면 물고기들이 물이 없어 죽어 썩은 냄새가 진동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아서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는 백성에게 주실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선택 받았던 백성들은 캄캄한 바깥으로 쫓겨나서, 그곳에서 고통 속에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다.”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거침없이 말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먼저 여러분에게 전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말씀을 거부하고, 자신들을 영원한 생명을 얻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로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이방 사람에게 갑니다.


그러자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 사람들에게 보내겠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하나님의 구원이 이방 사람에게 보내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귀를 기울여 들을 것입니다!”


그러자 정말 그렇게 되었다. 기드온이 그 다음날 일찍 일어나 양털뭉치에 내린 이슬을 쥐어짜니 물이 한 사발 가득하였다.


그날 밤 하나님께서 기드온이 말한 대로 하여 주셨다. 양털뭉치는 말라 있고 둘레의 땅은 이슬로 젖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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