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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3:32 - 읽기 쉬운 성경

32 그들은 아브넬을 헤브론에 묻었다. 왕은 아브넬의 무덤 앞에서 목 놓아 울었다. 모든 백성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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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32 아브넬을 헤브론에 장사하고 그 무덤가에서 소리 높여 울었다. 그러자 백성들도 함께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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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32 아브넬을 헤브론에 장사하고 아브넬의 무덤에서 소리를 높여 울고 백성도 다 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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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32 백성이 아브넬을 헤브론에 장사지내니, 다윗 왕이 아브넬의 무덤 앞에서 목을 놓아 울었고, 온 백성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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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3:32
8 교차 참조  

그들은 칼에 맞아 쓰러진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주의 군대와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저녁때까지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슬피 울었다.


그러자 왕은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파 성문 위의 다락방으로 올라가 울었다. 그는 올라가면서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너 대신 차라리 내가 죽을 것을! 오, 압살롬, 내 아들, 내 아들아!” 하고 울부짖었다.


다윗이 그의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리니 그들이 레갑과 바아나를 죽였다. 그들은 레갑과 바아나의 손과 발을 자르고 그 주검을 헤브론 연못가에 매달았다. 그리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다가 헤브론에 있는 아브넬의 무덤에 묻었다.


이들은 모두 심판 받아 마땅한 죄들이니 내가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를 저지른 셈이네.


나는 원수의 불행을 보고 기뻐하거나 그가 당하는 괴로움을 보고 좋아한 적이 없네.


네 원수가 넘어질 때 좋아하지 말고 그가 쓰러질 때 마음속으로 기뻐하지 말아라.


그리하여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얼마를 목 놓아 울었다. 그들은 더 이상 울 힘이 없어질 때까지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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