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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3:13 - 읽기 쉬운 성경

13 다윗이 대답하였다. “좋소. 내가 당신과 언약을 맺으리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소. 당신이 사울의 딸 미갈을 내게 데려오기 전에는 나를 만나러 오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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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3 그래서 다윗은 “좋다.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네가 사울의 딸 미갈을 나에게 데려오너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와 협상하지 않겠다” 하고 아브넬에게 통보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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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3 다윗이 가로되 좋다 내가 너와 언약하려니와 내가 네게 한가지 일을 요구하노니 나를 보러 올 때에 위선 사울의 딸 미갈을 데리고 오라 그렇지 않으면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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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3 다윗이 대답하였다. “좋소! 내가 장군과 언약을 세우겠소. 그런데 나는 장군에게 한 가지만 요구하겠소. 그대는 나를 만나러 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을 데리고 오시오. 그렇지 않으면, 내 얼굴을 볼 생각을 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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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3:13
8 교차 참조  

그러나 유다가 그에게 말하였다. “그 사람이 우리에게 엄하게 경고하였습니다. ‘너희의 동생을 데려 오지 않으면 나를 만날 생각도 하지 마라.’


그러자 어른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그 애를 데려 오지 않으면 너희가 다시는 내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저희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우리는 갈 수 없습니다. 막내가 우리와 함께 가야만 가겠습니다. 막내 동생을 데리고 가지 않으면 그분의 얼굴을 뵐 수 없습니다.’


아브넬은 자기를 대신하여 다윗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렇게 전하게 하였다. “이 나라가 누구의 것입니까? 임금님께서 나와 언약만 세우신다면 내가 임금님의 편이 되어 온 이스라엘이 임금님에게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문으로 그 광경을 내다보고 있었다. 미갈은 다윗 왕이 춤을 추며 좋아하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그를 멸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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