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어둠으로 당신의 주위를 둘러 장막을 만드셨다. 빗방울 머금은 먹구름으로 당신을 두르셨다.
12 흑암과 빽빽한 비구름으로 휘장을 삼으셨네.
12 저가 흑암 곧 모인 물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둘린 장막을 삼으심이여
12 어둠으로 그 주위를 둘러서 장막을 만드시고, 빗방울 머금은 먹구름과 짙은 구름으로 둘러서 장막을 만드셨다.
그분께서 하늘을 가르고 내려오셨다. 짙은 먹구름이 그분의 발밑에 깔려 있었다.
벤하닷은 지방 영주들과 함께 막사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가 이 말을 전해 듣고는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공격 준비!” 그리하여 그들은 사마리아 성을 공격할 준비를 갖추었다.
그분께서 구름을 어떻게 펼치시는지 그분의 궁전에서 어떻게 천둥소리를 내시는지 그 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내가 어려움을 당하는 날에 주께서 나를 당신의 처소에 숨겨 주시고 당신의 장막에 감춰 주시며 든든한 바위 위에 올려 주시리라.
구름과 두터운 어둠이 그분을 둘러싸며 정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