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아사헬은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벗어나지 낳고 곧장 아브넬의 뒤를 쫓았다.
19 아브넬의 추격에 나섰다. 그가 한결같이 끈질기게 추격하자
19 아사헬이 아브넬을 쫓아 달려가되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아브넬의 뒤를 쫓으니
19 아사헬이 아브넬을 뒤쫓기 시작하여,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빗나가지 아니하고, 아브넬만을 바싹 뒤쫓았다.
스루야의 세 아들 요압과 아비새와 아사헬이 거기에 있었다. 그런데 아사헬은 들사슴처럼 발이 빨랐다.
아브넬이 뒤를 돌아보며 물었다. “너는 아사헬이 아니냐?” 아사헬이 대답하였다. “그렇소.”
아브넬은 아사헬에 말하였다.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돌아서라. 그리고 젊은 병사나 하나 뒤쫓아 가 그 무기와 갑옷을 빼앗아라.” 그러나 아사헬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계속하여 아브넬을 뒤쫓았다.
아브넬이 헤브론으로 돌아오자 요압은 은밀하게 나눌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그를 성문으로 데리고 갔다. 요압이 거기에서 동생 아사헬의 피에 대한 복수로 아브넬의 배를 찌르니 아브넬이 죽었다.
(요압과 그의 아우 아비새가 아브넬을 살해한 것은 아브넬이 그들의 동생 아사헬을 기브온 전투에서 죽였기 때문이다.)
그는 주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으며 그의 조상 다윗의 길을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벗어나지 않고 그대로 따라 걸었다.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벗어나지 말고 악에서 네 발길을 돌려라.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내어라. 그리고 나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가르쳐 준 법을 빠짐없이 지켜라. 그 법에서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치우치지 말아라. 그리하면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성공할 것이다.
굳세어지시오. 모세의 율법책에 적혀 있는 것을 모두 지키시오. 그 법에서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 치우치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