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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9:24 - 읽기 쉬운 성경

24 사울의 손자인 므비보셋도 다윗 왕을 맞으러 내려왔다. 왕이 예루살렘을 떠난 날부터 다시 평안하게 돌아오는 날까지 므비보셋은 발도 돌보지 않고, 수염도 다듬지 않고, 옷도 빨아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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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4-25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왕을 맞으러 예루살렘에서 왔다. 그는 왕이 예루살렘을 떠난 날부터 발을 씻지 않고 옷도 빨아 입지 않았으며 수염도 깎지 않았다. 그러자 왕이 그를 보고 물었다. “므비보셋아, 너는 왜 나와 함께 가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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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서 왕을 맞으니 저는 왕의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 발을 맵시 내지 아니하며 그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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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4 그 때에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도 왕을 맞으러 내려왔다. 그는, 왕이 떠나간 날부터 평안하게 다시 돌아오는 날까지, 발도 씻지 않고, 수염도 깎지 않고, 옷도 빨아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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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9:24
12 교차 참조  

그러자 다윗은 땅바닥에서 일어났다. 그는 목욕을 하고 기름을 바른 뒤 옷을 갈아입고 주의 집으로 들어가 주께 경배하였다. 그런 다음 왕궁으로 돌아와 음식을 차려오게 하여 먹었다.


다윗은 올리브 산으로 올라갔다. 그는 가면서 계속하여 울고 머리를 가리고 맨발로 올라갔다. 그와 함께 가는 사람들도 머리를 가리고 울면서 산으로 올라갔다.


그러자 왕이 물었다. “네 주인의 아들은 어디 있느냐?” 시바가 왕에게 말하였다. “그는 지금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는 ‘오늘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의 할아버지의 나라를 나에게 돌려주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바가 다윗 왕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의 종은 임금님께서 종에게 분부하신 모든 일을 그대로 하겠습니다.” 그때부터 므비보셋은 왕의 아들 가운데 하나인 것처럼 다윗의 식탁에서 함께 먹었다.


또한 바후림 출신으로 베냐민 사람인 게라의 아들 시므이를 기억하여라.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가던 날에 나에게 심한 저주를 퍼부었다. 그런데 그가 요단 강으로 나를 맞으려고 내려왔을 때 나는 그에게 ‘너를 칼로 죽이지 않겠다.’라고 주를 두고 맹세하였다.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셨다. “너는 백성에게 가서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자신들을 거룩하게 하라고 일러라. 모두들 옷을 빨아 입으라고 하여라.


디본 사람들이 신전으로 올라가 통곡하고 모압 사람들이 소리쳐 운다. 느보 와 메드바가 망한 것을 보고 소리쳐 운다. 하나같이 수염을 깎고 머리를 밀었구나.


세겜과 실로와 사마리아에서 여든 명의 사람이 주의 성전에서 제물을 바치려고 왔다. 그들은 모두 수염을 깎고 옷을 찢고 몸에는 상처를 내고 있었으며, 주께 바칠 곡식제물과 향료도 가지고 왔다.


너희는 금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일부러 어두운 얼굴을 하지 말아라. 그런 사람들은 자기들이 금식하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일부러 그런 얼굴을 한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기억하되, 여러분도 그들과 함께 갇혀 있는 사람이라는 마음으로 기억하십시오. 학대 받는 사람들을 기억하되, 여러분 자신이 고통을 당한다는 마음으로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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