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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4:19 - 읽기 쉬운 성경

19 왕이 물었다. “요압이 너에게 이 모든 것을 말하라고 시켰느냐?” 여인이 대답하였다. “그렇습니다. 임금님, 임금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만 임금님께서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이 종에게 이 일을 시키며 임금님께 드릴 말씀을 일러준 사람은 바로 임금님의 신하 요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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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9 “요압이 너를 여기에 보냈느냐?” “제가 어떻게 이 일을 숨길 수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요압 장군이 저를 보내며 제가 할 말을 일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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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9 왕이 가로되 이 모든 일에 요압이 너와 함께 하였느냐 여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 주 왕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옵나니 무릇 내 주 왕의 말씀을 좌로나 우로나 옮길 자가 없으리이다 왕의 종 요압이 내게 명하였고 저가 이 모든 말을 왕의 계집종의 입에 넣어주었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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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9 왕이 물었다. “너에게 이 모든 일을 시킨 사람은 바로 요압이렷다?” 여인이 대답하였다. “높으신 임금님, 임금님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높으신 임금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면, 오른쪽으로든 왼쪽으로든, 피할 길이 없습니다. 저에게 이런 일을 시킨 사람은 임금님의 신하 요압입니다. 그가 이 모든 말을 이 종의 입에 담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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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4:19
22 교차 참조  

우리아가 다윗에게 말하였다. “계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의 군사들이 천막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의 상관 요압과 임금님의 부하들이 들판에서 진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 제가 집에 가서 먹고 마시며 아내와 잠을 잘 수 있겠습니까? 임금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저는 결코 그런 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왕이 여인에게 말하였다. “내가 묻는 말에 조금도 숨김없이 대답하여라.” 여인이 대답하였다. “임금님, 말씀하십시오.”


그런 다음 임금님께 나아가 내가 일러주는 대로 아뢰시오.” 그런 다음 요압은 왕에게 할 말을 그 여인에게 일러주었다.


만일 제가 임금님의 명을 어기고 압살롬을 죽였다면 제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을 것입니다. 임금님께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장군께서도 저를 멀리하셨을 것입니다.”


아브넬이 헤브론으로 돌아오자 요압은 은밀하게 나눌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그를 성문으로 데리고 갔다. 요압이 거기에서 동생 아사헬의 피에 대한 복수로 아브넬의 배를 찌르니 아브넬이 죽었다.


그의 피를 흘린 죄가 요압과 그 아비의 온 집안에 돌아가기 바란다. 앞으로 요압의 집안에서는 고름 흘리는 사람, 나병에 걸린 사람, 다리 저는 사람, 칼 맞아 죽는 사람, 굶어 죽는 사람이 끊이지 않기 바란다.”


“어찌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죽듯이 아브넬이 죽었는가? 그대의 손이 묶이지도 않았고 그대의 발이 쇠고랑에 묶이지도 않았는데 악한 자들에게 잡혀 죽는 사람처럼 그대가 죽었구나!” 모든 백성이 아브넬의 죽음을 슬퍼하며 다시 한 번 울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에 남아 있어라. 주께서 나에게 베델로 가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주께서 살아 계심과 선생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저는 결코 선생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함께 베델로 내려갔다.


네가 그에게 말해 주어라. 그가 해야 할 말을 그에게 일러 주어라. 네가 말을 할 때에도, 그가 말을 할 때에도 내가 도와주겠다. 너희가 해야 할 일을 내가 가르쳐 주겠다.


우리가 알 수 없도록 숨겨진 일들은 하나님의 영광이고 일을 파헤쳐 드러내진 것은 왕의 영광이다.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벗어나지 말고 악에서 네 발길을 돌려라.


그러니 우리가 임금님의 땅을 지나갈 수 있게 허락해 주십시오. 우리는 어떤 밭이나 포도밭을 지나가지 않을 것이며 우물의 물도 마시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왕의 길’만 따라갈 것이고 임금님의 영토를 빠져나갈 때까지 오른쪽이나 왼쪽 어느 쪽으로도 벗어나지 않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적절한 말을 일러 주고 지혜를 주어서, 너희 원수들이 너희에게 맞설 수도 되물어 따질 수도 없게 하겠다.


너희는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오늘 내가 너희에게 주는 명령 가운데 어느 하나에서도 벗어나지 말고, 다른 신들을 따라가 섬기지 말아라.


그러므로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것을 성심껏 따라야 한다. 너희는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내어라. 그리고 나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가르쳐 준 법을 빠짐없이 지켜라. 그 법에서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치우치지 말아라. 그리하면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성공할 것이다.


말하였다. “제사장님, 저를 기억하시겠습니까? 여기 제사장님 옆에서 주께 기도드리던 여자가 바로 저입니다.


다윗이 그 블레셋 사람과 싸우러 나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던 사울이 군사령관 아브넬에게 물었다. “아브넬 장군 저 젊은이는 누구의 아들이오?” 아브넬이 대답하였다. “오, 임금님. 맹세컨대 저도 모릅니다.”


다윗이 맹세까지 하며 말하였다. “자네 아버님께서는 자네가 나를 좋게 여기고 있는 것을 잘 아시네. 그러니 ‘요나단이 이 일을 알면 괴로워할 터이니 그에게 알려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신 걸세. 주께서 살아 계심과 자네가 살아 있는 것을 두고 맹세하지만 나는 죽음에서 겨우 한 발짝 떨어져 있다네.”


주께서는 장군님의 손으로 직접 피를 흘리거나 원수를 갚는 죄를 짓지 못하도록 막아 주셨습니다. 주께서 살아 계시고 장군께서 살아 계시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처럼 장군의 원수들과 장군을 해치려는 모든 자들이 틀림없이 나발과 같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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