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3:26 - 읽기 쉬운 성경

²⁶ 그러자 압살롬이 말하였다. “정 그러시면 암논 형님만이라도 저와 함께 가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다윗 왕이 압살롬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암논이 너와 함께 가야 하느냐?”

현대인의 성경

²⁶ 그때 압살롬이 “그러시다면 내 형 암논이라도 우리와 함께 가게 해 주십시오” 하자 왕은 “암논이 너와 함께 가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개역한글

²⁶ 압살롬이 가로되 그렇게 아니하시려거든 청컨대 내 형 암논으로 우리와 함께 가게 하옵소서 왕이 저에게 이르되 그가 너와 함께 갈 것이 무엇이냐 하되

새번역

²⁶ 그러자 압살롬이 말하였다. “그러면 맏형 암논이라도 우리와 함께 가도록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이 그에게 물었다. “암논이 너와 함께 가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

사무엘하 13:26 교차 참조

사무엘하 13:25

다윗 왕이 압살롬에게 대답하였다. “아니다, 아들아. 우리가 다 가게 되면 너에게 짐이 될 뿐이니 가지 않겠다.” 압살롬이 그에게 간청하였으나 다윗은 가려 하지 않았다. 그는 다만 그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사무엘하 13:27

압살롬이 끈질기게 청하자 다윗은 암논과 다른 왕자들을 모두 압살롬과 함께 가게 하였다.

사무엘하 20:9

요압이 아마사가에게 “형제여, 안녕하시오?” 하고 인사하며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턱수염을 잡고 입을 맞추었다.

사무엘하 3:27

아브넬이 헤브론으로 돌아오자 요압은 은밀하게 나눌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그를 성문으로 데리고 갔다. 요압이 거기에서 동생 아사헬의 피에 대한 복수로 아브넬의 배를 찌르니 아브넬이 죽었다.

시편 55:21

그의 말은 버터처럼 매끄럽지만 마음속으로는 전쟁을 꿈꾸고 있다. 그의 말은 아픈 곳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기름 같지만 실제로는 칼집에서 빼낸 칼이다.

잠언 26:24

원수는 그럴듯한 말로 속내를 감추고 흉계를 꾸민다.

예레미야 9:7

그러므로 만군의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내 백성을 불에 달궈 시험하리라. 그들의 죄가 이렇게 크니 내가 달리 무엇을 할 수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