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다음날 아침 다윗이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아 편으로 보냈다.
14 그 다음날 아침에 다윗은 편지를 써서 요압에게 전해 주라고 우리아에게 주었는데
14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부쳐 요압에게 보내니
14 다음날 아침에 다윗은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야의 편에 보냈다.
그런데 어찌하여 너는 내가 보기에 이렇게 악한 일을 저질러 나 주의 말을 무시하였느냐? 네가 헷 사람 우리아를 칼로 쳐서 쓰러뜨리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너의 아내로 삼았다. 네가 암몬 사람의 칼로 그를 죽였다.
당신의 종이 일부러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시고 죄가 나를 다스리지 못하게 막아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흠 잡을 데 없이 되고 큰 죄를 짓지 않게 될 것입니다.
너는 누군가를 해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네 혀는 날카로운 면도날과 같아 너 거짓말 전문가로구나.
신분이 낮은 사람도 한낱 입김에 지나지 않고 신분이 높은 사람도 한낱 거짓말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 모두 합쳐 저울에 달아도 입김 보다 가볍다.
“사람의 마음은 그 무엇보다도 거짓되어 무엇으로도 고칠 수 없으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