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사울이 오기 전날 주께서 사무엘에게 이렇게 알리셨다.
15 여호와께서는 전날 사울이 올 것을 미리 알게 하려고 사무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15 사울의 오기 전 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가라사대
15 사울이 오기 하루 전에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알리셨다.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당신께서는 이 일을 당신의 종에게 나타내 보여 주시고 ‘내가 너의 집안을 세우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감히 주께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귀에 속삭이기도 하시고 경고의 말씀으로 그들을 깜짝 놀라게도 하십니다.
주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조언을 말해 주시고 당신의 계약이 진실함을 확인해 주십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계획을 그의 종 예언자들에게 나타내 보이지 않으시고서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신다.
그들이 왕을 세워 달라고 하자, 하나님께서는 베냐민 가문 사람인 기스의 아들 사울을 주셨고, 사울은 사십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어젯밤 천사가 내게 나타났습니다. 그는 나의 주님이시요 내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였습니다.
어느 날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주께서 나를 보내셔서 그대에게 기름을 부어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으셨소. 이제 주의 말씀을 들어 보시오.
요나단이 대답하였다. “결코 그렇지 않네. 자네는 죽지 않을 걸세. 이 보게 내 아버님께서는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먼저 내게 말씀하시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하시는 법이 없네. 그런데 무슨 까닭으로 이 일을 내게 숨기시겠는가? 그러니 그럴 리가 없네.”
주께서는 계속하여 실로에 나타나셔서 당신 자신을 주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드러내 보이셨다.
그들이 성읍으로 올라가 막 성읍 안으로 들어서는데 사무엘이 그들을 향하여 걸어오고 있었다. 그는 산당으로 가는 길이었다.
사무엘이 사울을 보는 순간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에게 일러 둔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다. 그가 내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