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블레셋의 다섯 통치자들은 이 모든 것을 보고 나서 그날로 에그론으로 돌아갔다.
16 블레셋 다섯 지방 통치자들은 이 모든 것을 보고 그 날 에그론으로 돌아갔다.
16 블레셋 다섯 방백이 이것을 보고 그 날에 에그론으로 돌아갔더라
16 블레셋의 다섯 통치자들도 이것을 다 보고 나서, 그 날로 에그론으로 돌아갔다.
이집트 동쪽에 있는 시홀 강에서 북쪽의 에그론 경계까지 이르는 가나안 땅, 가사와 아스돗과 아스글론과 가드와 에그론 등 블레셋 다섯 왕의 땅, 아위 사람의 땅,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이 들릴라에게 와서 말하였다. “너는 삼손을 꾀어 그의 큰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아내어라.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를 힘으로 누르고 꽁꽁 묶어서 복종시킬 수 있는지도 알아내어라. 그렇게 하면 우리 각 사람이 너에게 은 천백 세겔씩을 주겠다.”
그들은 블레셋의 다섯 왕과 모든 가나안 사람과 시돈 사람과 히위 사람이다. 히위 사람은 바알헤르몬 산에서 르보 하맛에까지 이르는 레바논 산 아래에 사는 사람들이다.
그러자 그들은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냈다.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으로 들어오자 에그론 사람들이 큰 소리로 외쳤다. “저 사람들이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고 이스라엘의 신의 궤를 우리에게 가져왔구나.”
어미 소들은 곧장 벳세메스 쪽으로 올라갔다. 그 소들은 내내 울면서도 큰길에서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벗어나지 않고 곧장 길을 따라 올라갔다. 블레셋의 통치자들은 벳세메스 성읍 경계까지 따라갔다.
블레셋 사람들이 물었다. “그러면 무슨 배상제물을 그분께 보내 드려야 하겠습니까?” 그들이 대답하였다. “블레셋을 다스리는 다섯 통치자의 수대로, 금으로 만든 다섯 개의 종기와 다섯 개의 쥐를 보내십시오. 여러분과 여러분의 통치자들이 같은 재앙을 당하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