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다윗은 이 말을 듣고 가슴이 뜨끔하였다. 그는 가드 왕 아기스가 두려웠다.
12 다윗은 이들이 하는 말을 듣고 아기스 왕을 두려워하여
12 다윗이 이 말을 그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12 다윗은 이 말을 듣고 가슴이 뜨끔했다. 그는 가드 왕 아기스 옆에 있는 것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이삭에게 그의 아내에 대해 물으면 그는 “내 누이요.”라고 대답하였다. 이삭은 “내 아내요.”라고 말하기가 두려웠던 것이다. 그는 ‘리브가가 저렇게 아름다우니 이곳 사람들이 리브가 때문에 나를 죽일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였다.
내가 당신께 죄를 짓지 않으려고 당신의 가르침들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내가 주님을 찾았더니 그분께서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구해 주셨다.
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내가 두려움을 느낄 때 당신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들은 이야기를 고이 간직하고 마음속으로 곰곰 되새겼다.
예수께서는 부모와 함께 나사렛으로 돌아가, 부모의 말을 잘 들으며 살았다. 예수의 어머니는 그 모든 일을 마음속에 새겨 두었다.
그들은 춤을 추면서 이런 노래를 불렀다. “사울은 수천 명을 죽이고 다윗은 수만 명을 죽였다네!”
그날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갔다.
그리하여 그는 그들 앞에서는 미친 척하였다. 그들에게 잡혀 있는 동안 다윗은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였다. 그는 성문 문짝에다 무어라 긁적이기도 하고 수염을 타고 침이 흘러내리게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