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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7:36 - 읽기 쉬운 성경

36 임금님의 종은 사자도 죽이고 곰도 죽였습니다.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도 그 꼴로 만들어 버리겠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조롱하였으니 그는 죽어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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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36 내가 사자와 곰도 죽였는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저 이방 블레셋 사람을 못 죽이겠습니까? 사자나 곰처럼 내가 반드시 그를 죽이고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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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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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36 제가 이렇게 사자도 죽이고 곰도 죽였으니, 저 할례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도 그 꼴로 만들어 놓겠습니다.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자를 어찌 그대로 두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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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7:36
25 교차 참조  

또 앗시리아 왕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모욕하는 편지를 다음과 같이 써서 보냈다. “다른 나라 백성의 신들이 내 손에서 자기 백성을 구해 내지 못한 것처럼, 히스기야의 신도 내 손에서 자기 백성을 구해 내지 못할 것이다.”


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보다 제가 더 잘났다고 뽐낼 수 있느냐? 톱이 톱질하는 사람보다 제가 더 높다고 으쓱거릴 수 있느냐? 그것은 마치 지팡이가 그것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다거나 몽둥이가 나무가 아닌 사람을 들어 올릴 수 있다고 우기는 것과 같지 않느냐?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아라. 그는 너희를 구할 힘이 없다. “주께서 틀림없이 우리를 구해주실 것이다. 주께서 앗시리아 왕이 이 도시를 점령하도록 놔두지 않으실 것이다.” 하고 말하면서 주님을 믿으라는 히스기야를 믿지 말아라.


‘주께서 우리를 구해주실 것이다.’라고 하는 히스기야의 말에 속지 않도록 조심하라. 다른 나라들의 신들이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그 땅을 구해준 일이 있었느냐?


너는 외국 사람들의 손에 할례 받지 못한 자로 죽을 것이다. 내가 그렇게 말했기 때문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도대체 네가 누구보다 더 아름답다는 말이냐? 땅 밑으로 내려가거라. 거기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과 함께 누워라.’


임금님께서는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기는커녕, 하늘의 임금이시며 주이신 하나님을 거스르고, 주의 성전에 있던 술잔들을 가져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임금님과 궁궐 관리들과 왕비들과 후궁들이 그 잔으로 포도주를 마셨습니다. 임금님께서는 아무것도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과 은과 놋쇠와 쇠와 나무와 돌로 된 우상들을 찬양하셨습니다. 그러나 임금님께서는, 임금님의 생명과 임금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을 손에 쥐고 계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드리지 않으셨습니다.


그 날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들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할 것이다. 그 돌을 들려고 하는 자는 모두 큰 상처를 입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함께 모여 예루살렘을 치려고 할 것이다.”


만군의 주께서 나에게 그분의 영광스러운 임무를 주시어 너희를 약탈하던 뭇 나라들에게 보내시며 말씀하신다. “너희를 해치는 자는 바로 내 눈동자를 해치는 것이다.


요나단이 자기의 젊은 무기당번에게 말하였다. “자 저 할례 받지 않은 녀석들의 전초부대로 건너가자. 어쩌면 주께서 우리 편을 들어 주실지도 모른다. 어떤 것도 주님의 구원을 막을 수 없다. 병사의 수가 많고 적은 것은 상관이 없다.”


그 블레셋 사람이 다시 고함을 질렀다. “내가 오늘 이스라엘군에게 도전한다. 자, 어서 한 사람을 보내어 나와 겨루도록 하여라.”


다윗이 자기 옆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저 블레셋 사람을 죽여서 이스라엘의 수치를 벗기는 사람에게 어떻게 해 준다고 하였습니까? 저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그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군대에게 싸움을 걸어온다는 말입니까?”


그러면 제가 뒤쫓아 가 그 짐승을 때려눕히고 그 입에서 양을 꺼내어 살려 내곤 하였습니다. 그 짐승이 저에게 덤벼들면 저는 녀석의 턱수염을 붙잡고 때려 죽였습니다.


주께서는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저를 구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저를 구해 주실 것입니다.” 사울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좋다. 가거라.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


사울은 속으로 생각하였다. “내 손으로 다윗을 죽일 것이 아니라 블레셋 사람의 손에 죽게 하리라.” 그리하여 그는 다윗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큰딸 메랍을 네 아내로 줄 터이니 너는 오직 나를 위해 주의 싸움에 나가 용감하게 싸워만 다오.”


사울이 자기 무기당번에게 말하였다. “네 칼을 뽑아 나를 찔러라. 내가 저 할례 받지 않은 놈들 손에 죽어 웃음거리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사울의 무기당번은 너무 두려워 감히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그러자 사울이 자신의 칼을 뽑아 들고 그 위에 엎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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