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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7:20 - 읽기 쉬운 성경

20 아침 일찍 다윗은 양 떼를 다른 양치기에 맡기고, 이새가 이른 대로 먹을 것을 가지고 길을 떠났다. 그가 이스라엘 진에 이르렀을 때 마침 군인들이 전투 개시의 함성을 지르며 전선으로 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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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0 그래서 다윗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양을 다른 목동에게 맡기고 아버지가 주신 음식을 가지고 이스라엘 진지를 향해 출발하였다. 그가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이스라엘군이 함성을 지르며 진지에서 막 전쟁터로 달려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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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0 다윗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의 명한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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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0 다음날 아침에 다윗은 일찍 일어나서, 양 떼를 다른 양치기에게 맡기고, 아버지 이새가 시킨 대로 짐을 가지고 길을 떠났다. 그가 진영에 이르렀을 때에, 군인들은 마침 전선으로 나아가면서, 전투 개시의 함성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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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7:20
9 교차 참조  

네 원수들이 네 둘레에 흙 언덕을 쌓고,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너를 조여 들어올 날이 닥칠 것이다.


여호수아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아침 일찍 싯딤에서 출발하여 요단 강으로 갔다. 그들은 강을 건너기에 앞서 그곳에 진을 쳤다.


사무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사울을 만나러 갔다. 그러나 그는 그곳에서 “사울 임금님은 자신을 위해 승전비를 세우시고 돌아오시는 길에 길갈로 내려가셨습니다.”라는 말만 들을 수 있었다. 그리하여 사무엘은 사울을 찾아갔다. 그가 거기에 도착하여 보니 사울은 아말렉 사람들에게서 빼앗아 온 것들 가운데 일부를 떼어 막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고 난 참이었다.


다윗의 형들은 사울 왕과 온 이스라엘 병사들과 함께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군과 싸우고 있었다.


이스라엘군과 블레셋군이 마주 보며 전열을 갖추고 있었다.


다윗의 맏형 엘리압은 다윗이 병사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불 같이 화를 내며 물었다. “너는 어쩌자고 여기까지 내려 왔느냐? 광야에 있는 몇 마리 되지도 않는 양은 누구에게 맡겼느냐? 전쟁 구경이나 하려고 내려오다니. 너는 건방지고 못된 녀석이다.”


그런 다음 다윗은 사울이 진을 친 곳으로 갔다. 그는 사울과 군사령관인 넬의 아들 아브넬이 그 옆에서 자고 있는 것을 보았다. 사울은 진의 한가운데서 누웠고 그를 빙 둘러 온 군대가 진을 치고 있었다.


그리하여 다윗과 아비새가 밤을 틈타 사울의 진으로 들어갔다. 사울은 진 한가운데서 자고 있었고, 그의 창은 그의 머리맡 땅바닥에 꽂혀 있었다. 아브넬과 다른 병사들도 사울 둘레에서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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