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5:32 - 읽기 쉬운 성경

³² 그런 다음 사무엘이 말하였다. “아말렉 왕 아각을 내게 데려오너라.” 아각이 “죽을 고비는 넘겼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좋아서 사무엘 앞으로 나왔다.

현대인의 성경

³² 그때 사무엘이 “아각왕을 나에게 끌어오시오” 하자 아각은 만면에 미소를 띠고 오면서 “사망의 괴로움이 지나고 이제 나는 살았다!” 하고 혼자 중얼거렸다.

개역한글

³² 사무엘이 가로되 너희는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내게로 이끌어오라 하였더니 아각이 즐거이 오며 가로되 진실로 사망의 괴로움이 지났도다 하니라

새번역

³² 사무엘이 아말렉의 아각 왕을 끌어내라고 명령하였다. 아각은 행여 죽을 고비를 넘겼나 싶어 좋아하면서 사무엘 앞에 나왔다.

사무엘상 15:32 교차 참조

예레미야 48:44

두려움을 피하여 달아나는 자마다 함정에 빠지고 함정에서 기어 나오는 자마다 올가미에 걸리리라. 내가 모압에게 벌주기로 한 해가 오면 이런 벌을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나 주의 말이다.

호세아 6:5

그래서 내가 예언자들을 시켜 너희를 산산조각 나게 하였으며 내 입에서 나오는 말로 너희를 죽였고 나의 심판이 너희를 해처럼 샅샅이 비추었다.

데살로니가전서 5:3

사람들이 “평화롭고 안전하다.” 고 말할 때에, 갑자기 멸망이 그들을 덮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아기를 밴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 찾아오는 고통과 같아서 피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여호수아 10:22

여호수아가 말하였다. “동굴 어귀를 열고 그 다섯 왕을 내게로 끌어오너라.”

요한계시록 18:7

그 여자가 그렇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스럽게 하였으니 그 여자에게 그만한 고통과 슬픔을 안겨 주어라. 그 여자는 마음속으로 말한다.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다. 나는 홀어미가 아니다. 나는 결코 슬픔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사사기 8:11

기드온과 그의 병사들은, 노바와 욕브하의 동쪽에 있는 유목민들이 다니는 길로 올라가, 마음 놓고 있던 적군을 기습하였다.

사무엘상 15:31

그리하여 사무엘이 사울과 함께 돌아가니 사울이 주께 예배를 드렸다.

사무엘상 15:33

사무엘이 아각에게 말하였다. “네 칼에 많은 여인들이 자식을 잃었으니 네 어미도 그 여인들처럼 자식을 잃을 것이다.” 사무엘은 길갈에 있는 주의 성소 앞에서 아각을 난도질하여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