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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바나바는 사울을 찾으려고 다소로 갔다.
두 사람은 한동안 그곳에서 지낸 뒤에, 형제들에게서 평안히 가라는 인사를 받고 자기들을 보낸 사람들에게로돌아갔다.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한동안 머물렀다. 두 사람은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였다.
아폴로가 아가야로 가고 싶어하였다. 그래서 에베소의 형제들이 그의 용기를 북돋아 주고, 그쪽에 있는 제자들에게 아폴로를 반갑게 맞아 달라는 편지를 썼다. 아폴로는 아가야에 도착하여서, 이미 하나님의 은혜로 믿게 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이제 우리의 형제 아폴로에 대해 쓰겠습니다. 나는 그에게 다른 형제들과 함께 여러분을 방문하라고 권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은 갈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때가 오면 여러분에게 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