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그들은 그곳 모압 평원에서 벳여시몬에서 아벨싯딤에 이르기까지 요단 강을 따라 진을 쳤다.
49 요단 가 모압 평지의 진이 벧여시못에서부터 아벨싯딤에 미쳤었더라
49 요단 강 가를 따라서 모압 평야에 친 진은, 벳여시못에서부터 아벨싯딤에까지 이르렀다.
아카시아 나무로 궤를 하나 만들어라. 길이는 두 자 반, 너비는 한 자 반, 높이도 한 자 반으로 하여라.
아카시아 나무로 상을 만들어라. 그 길이는 두 자, 너비는 한 자, 높이는 한 자 반으로 하여라.
무두질한 숫양 가죽, 고운 가죽, 아카시아 나무,
그러므로 내가 모압의 옆구리를 치고 들어가겠다. 그리하여 국경지역에 있는 성읍들, 곧 그 나라의 자랑거리인 벳여시못과 바알므온과 기랴다임에서 시작하여 모압 땅을 모조리 쓸어버리겠다.
그러고 나서 이스라엘 자손은 길을 떠나 모압 평원에 진을 쳤다. 그곳은 요단 강 건너 여리고 맞은편이었다.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에 있는 모압 평원에서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벳브올, 비스가 산기슭, 벳여시못이다.
그런 다음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싯딤에서 두 명의 정탐꾼을 몰래 보내면서 말하였다. “가서 그 땅을 잘 살펴보라. 특히 여리고 성을 잘 살펴보라.” 그리하여 두 사람은 여리고 성을 살피러 가서 라합이라는 창녀의 집에 들어가 하룻밤을 묵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