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아브로나를 떠나서는 에시온게벨에 이르러 진을 쳤다.
35 아브로나에서 발행하여 에시온게벨에 진 쳤고
여호사밧 왕은 오빌에서 금을 가져오려고 다시스 상선대와 같은 배들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 배들이 에시온게벨에서 부서져서 아예 돛을 올려 보지도 못하였다.
솔로몬 왕은 갈대바다 해안에 있는 에시온게벨에서 배들을 지었다. 그곳은 에돔 땅의 엘롯 가까이에 있었다.
그는 아하시야와 함께 다시스 까지 갈 수 있는 배들을 만들기로 하고 에시온게벨에서 그 배들을 만들었다. 배들을 다 짓고 나자
아말렉 사람과 가나안 사람이 골짜기에 살고 있다. 그러니 너는 내일 길을 돌이켜 갈대바다로 가는 길을 따라서 광야 쪽으로 가거라.”
욧바다를 떠나서는 아브로나에 이르러 진을 쳤다.
에시온게벨을 떠나서는 신 광야에 있는 가데스에 이르러 진을 쳤다.
그리하여 우리는 세일 산간 지방에 살고 있는 우리 형제인 에서의 자손들을 지나 계속 나아갔다. 우리는 엘랏과 에시온게벨에서 시작되는 요단 계곡 길을 벗어나 모압의 광야 길을 따라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