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46 - 읽기 쉬운 성경

⁴⁶ 그러고 나서 예수와 제자들이 여리고로 갔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여리고를 떠나실 때에 큰 무리가 뒤따르고 있었다. 길가에는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가 앉아 있었다. 그는 눈이 멀어서 늘 돈을 구걸하고 있었다.

현대인의 성경

⁴⁶ 예수님의 일행이 여리고에 들렀다가 군중들과 함께 그 곳을 나갈 때였다.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개역한글

⁴⁶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⁴⁶ 그러고 나서 그들은 여리고에 도착했다, 그리고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이 마을을 떠날 때, 큰 군중이 그분을 뒤따라왔다. 바디매오(디매오의 아들)라 이름 불리는 한 눈먼 거지가 길 가에 앉아 있었다.

새번역

⁴⁶ 그들은 여리고에 갔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큰 무리와 함께 여리고를 떠나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라는 눈먼 거지가 길 가에 앉아 있다가

마가복음 10:46 교차 참조

마태복음 13:4

농부가 씨를 뿌릴 때에, 그 가운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졌다. 그러자 새들이 와서 씨를 쪼아 먹어 버렸다.

누가복음 16:20

그런데 그 집 문간에는 나사로라고 하는 거지가 누워 있었다. 나사로는 온 몸이 헌데투성이였다.

누가복음 16:22

얼마 뒤에 그 거지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데려다가 아브라함 곁에 두었다. 부자도 죽어서 묻혔다.

누가복음 18:35

예수께서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에, 길가에 눈먼 사람 하나가 구걸하며 앉아 있었다.

누가복음 19: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서 그곳을 지나가고 계셨다.

요한복음 9:8

그의 이웃들과 전에 이 사람이 구걸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말하였다. “이 사람은 앉아서 구걸하던 그 사람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