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그러나 깨끗하다는 선언을 받은 다음에 백선이 살갗에 퍼지기 시작하면
35 만일 깨끗한 후에라도 그 부스럼이 번지기 시작하면
35 깨끗한 후에라도 옴이 크게 피부에 퍼지면
35 그러나 그가 ‘정하다’는 선언을 받은 뒤에라도, 그 백선이 살갗에 퍼지면,
이레째 되는 날에 제사장이 그 사람을 다시 살펴보아 그 얼룩이 살갗에 퍼졌으면 제사장은 그 사람이 부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것은 악성 피부병이다.
제사장이 그것을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그 자리가 둘레의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고, 거기에 난 털이 누렇고 가늘어졌으면 제사장은 그 사람을 부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것은 머리나 턱에 생기는 악성 피부병인 백선이다.
이레째 되는 날 제사장이 다시 그 백선이 난 자리를 살펴보아 그것이 더 퍼지지 않았고, 둘레의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 않았으면 제사장은 그 사람이 깨끗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 사람은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어야 한다. 그러면 그는 깨끗하다.
제사장이 다시 그 사람을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백선이 살갗에 퍼졌으면 제사장이 그 자리에 노란 털이 있는지 확인할 것도 없이 그는 부정하다.
그러나 그 사람이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고 깨끗하다는 선언을 받은 뒤에라도, 뾰루지가 살갗에 퍼지면 그는 다시 제사장에게 그것을 보여야 한다.
그러나 악한 자들과 사기꾼들은 남을 속이기도 하고 남에게 속기도 하면서 점점 더 사악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