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그 때 나에게 환상 속 사람의 말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의 목소리를 듣고 땅에 쓰러져 정신을 잃었다.
9 나는 그의 음성을 듣는 순간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채 의식을 잃고 말았다.
9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9 나는, 그가 말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의 말소리를 들었을 때에, 나는 정신을 잃고 땅에 쓰러졌다.
해가 질 무렵쯤 깊은 잠이 아브람에게 밀려왔다. 그리고 짙고 무서운 어둠이 그를 덮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깊이 잠들게 하셨다. 그러고는 그가 잠든 사이에 그의 갈비뼈 하나를 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덮으셨다.
깊은 잠이 사람들을 찾아 들어 사람들이 자리에 누워 잠을 잘 때 꿈속에서 또는 밤의 환상 속에서
사람들이 깊은 잠에 빠진 한밤중에 그것이 나쁜 꿈처럼 내게 들려왔네.
나 비록 잠들어 있었으나 나의 마음은 깨어 있었어요. 아, 저 소리. 나의 임이 문 두드리며 하시는 말씀 “나의 누이 나의 짝이여 내게 문을 열어주시오.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사랑이여 나의 머리는 이슬에 흠뻑 젖었고 나의 머리채는 밤안개로 함초롬히 젖었다오.”
그 때 사람처럼 보이는 분이 내 입술에 손을 대었다. 그러자 나는 입을 열어 말을 할 수 있었다. 나는 내 앞에 서 있는 분에게 말했다. “어르신, 환상을 보고 나는 충격을 받아 온 몸의 기운이 빠져버렸습니다.
가브리엘이 말하고 있을 때 나는 쓰러져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가브리엘이 나를 잡아서 일으켜 세웠다.
그 소리를 듣고 내 창자는 무서워 뒤틀리고 내 입술은 그 소리에 떨렸습니다. 내 뼈가 속으로 썩어 들어가고 내 아랫도리의 발이 덜덜 떨렸습니다. 나는 우리를 공격한 그 백성이 곤경을 겪을 그 때를 참고 기다릴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기도를 마치시고 제자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셨다. 제자들은 슬픔에 지쳐 잠들어 있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은 졸고 있다가 깨어나 예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예수 곁에 서 있는 두 사람도 보았다.
나는 그분을 뵙자, 그분의 발 앞에 죽은 사람처럼 털썩 쓰러졌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당신의 오른손을 내게 얹으며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처음과 마지막’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