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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9:30 - 읽기 쉬운 성경

30 그러나 당신께서는 여러 해 동안 참으셨습니다. 당신의 예언자들을 보내어 당신의 영으로 그들을 엄히 타이르셨으나 그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을 여러 민족에게 넘겨버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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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30 주께서는 여러 해 동안 참으시고 주의 예언자들을 통해 성령으로 그들을 경고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않으므로 그들을 이방 민족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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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30 그러나 주께서 여러 해 동안 용서하시고 또 선지자로 말미암아 주의 신으로 저희를 경계하시되 저희가 듣지 아니하므로 열방 사람의 손에 붙이시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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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30 그러나 주님께서는 여러 해 동안 참으셨습니다. 예언자들을 보내시어 주님의 영으로 타이르셨지만, 사람들은 귀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주님께서는 그들을 여러 나라 백성에게 넘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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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9:30
34 교차 참조  

앗시리아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강제로 앗시리아로 끌고 가서, 그들을 할라와 하볼 강가에 있는 고산과 메대 사람의 여러 성읍에서 살게 하였다.


주께서 당신의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주께서 그들이 당신께로 돌아오게 하려고 예언자들을 보내셨으나 그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다.


우리 하나님, 이런 은혜를 입고도 당신의 명령을 저버렸으니 이제 우리가 무슨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그들에게 당신의 선한 영을 주셔서 그들을 가르치시고 그들의 입에서 만나가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목말라 할 때에 물을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당신께 순종하지 않고 오히려 반역하였습니다. 그들은 당신께서 주신 법에 등을 돌렸습니다. 당신께로 돌아가라고 경고하던 당신의 예언자들을 죽였습니다. 이렇게 당신을 크게 모욕하였습니다.


마음을 돌이켜 당신의 법대로 살라고 당신께서 엄히 타이르셨건만 그들은 교만해져서 당신의 계명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든지 그대로 지키기만 하면 살게 되는 법을 주셨으나 오히려 그 법을 거스르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들은 고집스럽게 당신께 등을 돌리고 목을 뻣뻣이 세우고 귀를 기울여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오, 주님 당신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시요 화는 더디 내시고 한결같은 사랑이 넘치며 신실하기 그지없으신 분이십니다.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의 사람에게 진저리가 나서 나는 말하였다. “이들은 내게 충성하지도 않고 나의 가르침을 알지도 못한다.”


저 자가 우리에게 ‘사울라사우, 사울라사우 카울라카우, 카울라카우 즈에르샴, 즈에르샴’이라 가르치는구나.”


누가 야곱이 가진 것을 빼앗기도록 넘겨주었고 누가 이스라엘이 강탈을 당하도록 넘겨주었느냐? 주님이 그렇게 하시지 않았더냐? 우리는 그분께 죄를 지었다. 사람들은 그분의 길로 걸어가려고 하지 않았고 그분의 가르침에 순종하지 않았다.


나는 내 이름 때문에 화를 참았으며 백성들이 나를 찬양하게 하려고 끓어오르는 화를 삭였다. 나는 너희를 멸망시키지 않겠다.


그런데도 그들은 반역했고 그분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했다.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의 원수가 되셨으며 친히 그들과 맞서 싸우셨다.


주께서는 당신의 종인 예언자들을 거듭거듭 보내셨지만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도 않고 들으려 하지도 않았다.


주께서는 여러분이 저지르는 악한 행실과 구역질나는 짓들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땅은 오늘날처럼 비웃음거리가 되었고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나는 나의 종 예언자들을 거듭거듭 보내어 이렇게 전하게 하였다. ‘너희는 내가 싫어하는 이런 끔찍한 짓들을 하지 말아라.’


그러나 그들은 내 말을 귀 기울여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기들이 저지르고 있는 악한 짓에서 돌아서지도 않았고 다른 신들에게 향을 불살라 바치는 짓을 그만두지도 않았다.


너희 조상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오늘날까지, 나는 내 종들과 내 예언자들을 너희에게 보내고 또 보냈다.


주께서 계획하신 일을 이루시고 오래 전에 선포하신 심판의 말씀을 다 이루셨다. 그분은 사정없이 너를 무너뜨리시고 네 원수가 너를 이기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네 적의 뿔을 한껏 높여 주셨다.


우리는 주님의 종인 예언자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대신해서 우리의 왕들과 지도자들과 조상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우리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마음이 돌같이 굳어져 율법과 말씀을 듣지 않았다. 율법과 말씀은 만군의 주께서 이전의 예언자들에게 당신의 영을 부어 보내주신 것들이다. 그래서 만군의 주께서 크게 노하셨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을 불렀을 때 그들은 듣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이 나를 불렀을 때 나도 들어주지 않았다.


그러나 장로의 명단에 올라 있으면서 성막으로 가지 않고 진에 남아 있는 사람이 두 사람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엘닷과 메닷이었다. 그런데 그들 위에도 영이 내려와 머물자 그들도 진에서 예언하였다.


광야에서는 사십 년 동안 그들이 저지른 온갖 잘못도 참아 주셨습니다.


그들이 서로 뜻이 맞지 않아 그 자리를 떠나기 시작하자, 바울이 이렇게 한마디 덧붙였다. “성령께서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서 여러분의 조상에게 하신 말씀은 아주 적절한 말씀입니다.


목이 굳은 백성이여! 하나님께 마음을 바치지 않고,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당신네 조상들과 꼭 같아서, 언제나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또는 당신을 회개시키려고 베푸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깨닫기는커녕, 오히려 그 크신 자비와 관용과 인내를 업신여깁니까?


그리스도의 영께서 그 예언자들 안에 계셨습니다. 그분께서 그리스도가 고난을 당하실 것과 그 뒤에 큰 영광을 받으실 것을 그들에게 일러 주고 계셨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아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누가 그리스도이시며, 이런 일이 언제 일어날 것인가를 정확히 알아내려고 열심히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언이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이끌림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주께서 약속을 더디게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을 위해서 오래 참고 계신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회개하기를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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