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아나돗, 놉, 아나냐,
32 아나돗과 놉과 아나냐와
베냐민 가문의 자손 가운데 더러는 게바, 믹마스, 아야, 베델과 그 둘레의 작은 마을들,
하솔, 라마, 깃다임,
아나돗 사람 백이십팔 명
바트 갈림아 큰소리로 울어라. 라이샤야, 귀를 기울여라. 아나돗아, 대답하여라.
바로 그 날 그들의 군대가 놉에서 멈추어 딸 시온 산과 예루살렘 언덕을 향하여 주먹을 휘두르리라.
이것은 벤야민의 땅 아나돗에 살던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가 한 말이다.
아나돗, 알몬, 이렇게 네 성읍과 그 둘레의 목초지가 레위 사람에게 돌아갔다.
그런 다음 다윗은 떠나가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돌아갔다.
다윗은 제사장 아히멜렉을 찾아 놉으로 갔다. 아히멜렉은 다윗을 보자 떨며 물었다. “어찌하여 혼자 오십니까? 아무도 데리고 오지 않으셨습니까?”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대답하였다. “임금님께서 내게 어떤 일을 맡기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누구도 네가 맡은 임무를 알아서는 안 된다.’ 내 부하들에게는 어떤 장소에서 나를 기다리라고 말해 두었습니다.
그는 또한 제사장의 성읍인 놉으로 가서 남자와 여자, 어린이와 젖먹이, 소와 나귀와 양을 모조리 칼로 쳐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