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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52 - 읽기 쉬운 성경

52 예수를 잡으러 온 무리는, 높은 제사장들과 성전 수비대 장교들과 장로들이었다. 예수께서 그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칼과 몽둥이를 가지고 왔느냐? 너희는 내가 강도인 줄로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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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52 그리고 예수님은 자기를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병들과 장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마치 강도라도 되는 것처럼 너희가 칼과 몽둥이를 들고 나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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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52 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군관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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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52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자기를 잡으러 온 상급제사장들, 신전의 경비대장들, 그리고 장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무슨 위험한 혁명가라도 되는가,》 그분이 물으셨다, 《너희가 나를 잡기 위해 칼들과 방망이들을 가지고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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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52 그런 다음에, 자기를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강도를 잡듯이 칼과 몽둥이를 들고 나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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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52
10 교차 참조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인대장들에게 명령하였다. “저 여자를 대열 밖으로 끌어내라. 그리고 저 여자를 따르는 자는 누구든지 칼로 쳐죽여라.” 제사장이 “그 여자를 주의 성전 안에서 죽여서는 안 된다.”라고 하였으므로,


예수의 말씀이 채 끝나기도 전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인 유다가 다가왔다. 그를 따라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보낸 사람들이 칼과 몽둥이를 손에 들고 몰려왔다.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칠 때에는 나를 잡으려 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칼과 몽둥이를 들고 나를 잡으러 왔으니, 내가 강도라도 된단 말이냐?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사람들이 그가 범죄자라고 말하였다.’ 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 말씀은 나를 두고 쓰인 것이고, 이제 그 일이 일어나고 있다.”


유다는 높은 제사장들과 성전을 지키는 경비원들을 찾아가서, 예수를 그들에게 넘겨줄 방법을 의논하였다.


예수께서는 “그만두어라!” 하고 말리시며, 그 종의 귀에 손을 대어 고쳐 주셨다.


나는 날마다 너희와 같이 성전에 있었지만, 너희는 나를 잡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의 때요, 어둠의 세력이 판을 치는 때이다.”


제가 이들과 함께 있는 동안에는, 아버지께서 제게 주신 아버지의 능력으로 이들을 지켜 보호하였습니다. 한 사람을 빼놓으면, 이들 가운데서 하나도 잃지 않았습니다. 그 한 사람은 멸망할 사람이었고, 그를 잃은 것은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성전 경비대장이 그의 부하들과 함께 가서 사도들을 데려왔다. 그러나 사람들이 화가 나 돌로 칠까 두려워서 폭력은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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