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2:24 - 읽기 쉬운 성경

²⁴ 사실 우리 몸에서 얼마든지 드러내 보여도 좋은 부분들은 꾸밀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의 부분들을 결합하시고, 볼품이 덜한 부분에는 더 큰 존귀함을 주셨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²⁴ 그러나 아름다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하찮은 부분을 더욱 귀하게 여겨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개역한글

²⁴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²⁴ 반면에, 더 중요한 부분들은 이런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몸을 함께 모아서 덜 고귀한 부분들에게 추가적인 대우와 보살핌을 받게 하셨습니다.

새번역

²⁴ 그러나 아름다운 지체들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몸을 골고루 짜 맞추셔서 모자라는 지체에게 더 풍성한 명예를 주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2:24 교차 참조

창세기 2:25

남자와 여자 둘 다 벌거벗고 있었으나 부끄러운 줄 몰랐다.

창세기 3:11

주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말해 주더냐? 내가 먹지 말라고 명한 그 나무의 열매를 네가 먹었단 말이냐?”

마태복음 5:29

그러니 오른쪽 눈이 죄를 짓게 하면, 그 눈을 뽑아 던져 버려라. 네 몸 가운데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

고린도전서 12:23

우리는 몸 가운데서 덜 귀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특별히 더 잘 돌보고, 남들에게 드러내 보일 수 없는 은밀한 부분들을 더욱 아름답게 꾸밉니다.

고린도전서 12:25

그것은, 우리 몸이 서로 나뉘지 않고, 오히려 몸의 각기 다른 부분들이 서로에게 같은 정도의 관심을 갖게 하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