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들을 겪으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지요? 슬픔과 실망에 잠 못 이루는 날들도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그 모든 순간, 하나님은 당신 곁을 지키시며 당신을 붙들어 주셨다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힘든 시간 속에서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꼭 말해주고 싶어요. 어려움에 부딪힐 때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어요. 그분의 사랑의 품 안에서 마음껏 울고, 그분께 모든 것을 털어놓는 것이 당신의 영혼에 진정한 위로를 가져다줄 거예요.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에 자유를 가져다줄 거예요. 하나님은 당신을 비난하지 않으세요. 오히려 당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위로로 가득 채워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시죠. 성령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지금 이 순간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당신과 함께하고 계세요. 24시간 언제나 당신 곁에 계시는 가장 든든한 친구시죠.
성령님은 당신을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세요. 당신이 온전히 회복되고,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때까지 곁에서 지켜주실 거예요. 이 모든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떠오르는 따스한 햇살을 보게 될 거예요. 그리고 겪었던 모든 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거예요. 당신의 경험은 다른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지혜를 나눠줄 수 있을 거예요.
하나님은 당신을 통해 그분의 영광과 능력을 세상에 드러내실 거예요. 힘내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며 환난 때에 언제나 돕는 분이시다. 그가 “너희는 잠잠하라!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아라! 내가 세상 모든 나라 가운데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는구나.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그러므로 땅이 꺼지고 산이 무너져 바다를 메우며
내가 너에게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가지라고 하지 않았느냐! 너는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겠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겠다.
주는 환난 때에 내가 숨을 피난처이십니다. 주께서 나를 보호하시므로 내가 주의 구원을 노래합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지도하여 네 갈 길을 가르치고 너를 지켜 보며 인도하리라.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부르짖는 모든 자, 곧 진실한 마음으로 부르짖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하신다. 그는 자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신다.
나는 가난하게 사는 법도 알고 부유하게 사는 법도 압니다. 배가 부르건 고프건 부유하게 살건 가난하게 살건 그 어떤 경우에도 스스로 만족하게 생각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나에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에 꽃이 피지 않고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으며 감람나무에서 기름이 나지 않고 밭에서 농작물이 나지 않으며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 되시므로 내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가 그를 신뢰하여 도움을 얻었다. 그래서 내가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찬송으로 감사하리라. 여호와는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고 자기가 택한 왕을 지키시며 구하신다.
여호와는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피난처이신데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내 부모는 나를 버릴지 몰라도 여호와는 나를 맞아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길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내 원수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나를 안전한 길로 인도하소서. 나를 내 대적의 손에 맡기지 마소서. 그들이 나에 대하여 거짓 증언을 하며 폭력으로 나를 치려고 합니다. 나는 아직도 이것만은 확신한다. 내가 살아 있는 이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리라. 여호와를 바라보아라! 용기와 믿음을 가지고 여호와를 신뢰하여라. 악한 내 원수들이 나를 치러 올지라도 발이 걸려 넘어지리라. 강한 군대가 나를 포위하고 진격해 올지라도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전쟁이 일어나 적군이 나를 칠지라도 내가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리라.
여러분은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가지십시오! 그들을 두려워하거나 그들 앞에서 떨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이며 여러분을 떠나지 않고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킬 것이며 너를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행할 때까지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이 당한 시험은 모든 사람들이 다 당하는 시험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여러분이 시험을 당할 때에 피할 길을 마련해 주셔서 감당할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그는 피곤한 자에게 힘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능력을 더하신다. 어떤 사람의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너희는 여호와를 위하여 광야에 길을 준비하라. 너희는 우리 하나님을 위하여 사막에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청소년이라도 피곤하고 지치며 건장한 청년이라도 넘어지고 자빠지나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 않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 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오실 분이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의 겉 사람은 쇠약해 가지만 우리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고난은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크고 엄청난,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이는 것을 바라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두려울 때 주를 신뢰하겠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네가 깊은 물을 지나갈 때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니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소멸하지 못할 것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더라도 그것을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인간적인 분노는 하나님의 의로운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온갖 더러운 것과 악을 버리고 마음에 심겨진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아들이십시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말씀을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지 말고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말씀을 듣고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거울에 자기 얼굴을 들여다보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는 자기 모양을 보고도 거울 앞에서 떠나면 곧 제 모습을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자유를 주는 완전한 그리스도의 법을 마음속에 새기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은 듣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가 하는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믿는다고 하면서도 함부로 말을 내뱉으면 자기를 속이는 것이며 그의 믿음도 가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깨끗하고 순수한 신앙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고아와 과부들을 돌봐 주고 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이것입니다. 믿음의 시련은 인내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아십시오. 그러므로 끝까지 참고 견디어 부족함이 없는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