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주시고자 하는 선물 중 하나가 바로 자유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님은 자유의 중요성을 아시고, 그것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더 잘 섬길 수 있는지도 알고 계시죠. 오늘은 단순한 하루가 아니라 새로운 달의 시작이자 나이지리아가 자유를 얻은 특별한 날이기도 하네요. 오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자유와 주권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집트로 가서 파라오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라고 명령하신 것도 같은 맥락이겠죠. 갈라디아서 5장 1절 말씀처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라고 하셨잖아요.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 안에 굳건히 서야 해요.
예전엔 죄의 종이었지만, 이제 예수님의 보혈 덕분에 모든 정죄에서 자유로워졌어요. 삶에 큰 빛이 비춰졌으니 더 이상 어둠과 억압 속에서 살 필요가 없어요.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을 위해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길 바라요.
예수는 우리 죄를 위해서 당신 자신을 내주신 분이십니다. 그것은, 우리를 이 악한 세상의 얽매임에서 자유롭게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신 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니 내 주의 영이 내 위에 머무신다.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고 상처 받은 마음을 아물게 해 주고 포로들에게 자유를 알리고 갇힌 사람들에게 석방을 알려 주라고 주께서 나를 보내셨다.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너희의 동족을 자유로이 풀어 주라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래서 이제 내가 너희를 자유로이 풀어놓아 너희가 칼과 질병과 굶주림에 쓰러지게 하겠다. 내가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너희를 보고 무서워 떨게 만들겠다.
“주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기름 부어 나를 택하셨다. 붙잡혀 있는 사람들에게 이제는 그들이 풀려나게 되고 눈먼 사람들에게 이제는 그들이 보게 되고 억눌려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이제는 그들이 고통에서 해방되었다고 알리라 하신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자유롭게 살라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자유를 핑계로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를 채워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종이 되십시오.
너희는 오십 년째가 되는 그 해를 거룩하게 여겨라. 그리고 그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자유를 선포하여라. 이 해는 너희가 기쁨의 해로 누릴 해이다. 너희는 각기 자기 집안이 물려받은 땅과 자기 가족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고, 내가 오늘 너희에게 주는 그분의 모든 명령을 성심껏 지키면, 주 너희 하나님께서는 너희를 세상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