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힘들죠? 땅에서 고통을 느낄 때, 마음이 아프고 답답할 때가 많을 거예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은 원래 아름답고 완벽했는데,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해 땅이 저주받았다는 걸 성경에서 알려주잖아요 (창세기 3:17).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좋았다고 하셨던 그 완벽한 세상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욱 무거워져요.
지진 같은 재해들을 보면 두렵기도 하고, 세상에 대한 걱정도 많아지죠. 하지만 이런 일들은 예수님의 질서가 곧 이 땅에 임할 것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해요. 우리에게 진심으로 회개하고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라고, 하나님께서 흔들어 깨우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으면 영원한 슬픔과 고통의 장소로 가게 될 거라는 경고이기도 하죠.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기를 바라세요. 죄와 부패, 그리고 불의에서 멀어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를 원하시죠. 힘들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면 힘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우리 함께 힘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 봐요.
한 민족이 일어나 다른 민족을 치고, 나라들도 서로 들고 일어나 싸울 것이다.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고, 여기저기에서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모든 일들은 아기를 낳으려는 여자가 겪는 것과 같은 고통의 시작일 뿐이다.
시내 산은 온통 연기로 뒤덮였다. 주께서 불 가운데서 산으로 내려오셨기 때문이었다. 연기는 마치 용광로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처럼 산에서 솟아올랐다. 그리고 온 산이 심하게 흔들렸다.
주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가서 산 위에 나 주 앞에 서라. 나 주가 지나가려고 한다.” 그러자 크고 강한 바람이 주 앞에서 산을 쪼개고 바위를 부수었다. 그러나 주님은 그 바람 속에 계시지 않았다. 그 바람이 지나간 뒤에 지진이 일어났으나, 주님은 그 지진 속에도 계시지 않았다. 지진이 그친 다음에 불이 났지만, 주님은 불 속에도 계시지 않았다. 그 불이 꺼진 다음에 부드러운 속삭임이 들려왔다.
그때 갑자기 강한 지진이 일어났다. 어찌나 심한 지진이던지 감옥이 서 있는 터가 다 흔들렸다. 곧 감옥 문들이 모두 열리고, 죄수들을 벽에 묶어 둔 사슬들이 모두 벽에서 풀려났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땅이 흔들리고 산들이 바다 한 가운데 빠지고 성난 파도가 거품을 일으키며 큰 소리로 으르렁거리고 밀려오는 파도에 산들이 흔들려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셀라
그때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계약의 궤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번갯불이 번쩍이고 우르릉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천둥소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땅이 마구 무너진다. 땅이 마구 갈라진다. 땅이 온통 뒤흔들린다. 이 일이 백성이나 제사장에게 종이나 주인에게 여자 종이나 여자 주인에게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에게 빌려주는 사람이나 빌리는 사람에게나 빚을 주는 사람에게나 빚을 내는 사람에게나 모두 똑같이 일어나리라. 땅이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오두막처럼 흔들린다. 제가 지은 죄에 짓눌려 넘어졌으니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리라.
그러자 번갯불이 번쩍이고 우르릉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천둥소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사람이 땅에서 살기 시작한 뒤로 이보다 더 큰 지진이 일어난 적이 없었습니다.
바로 그 시간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도성의 십분의 일이 무너졌습니다. 지진으로 죽은 사람이 칠천 명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두려움에 싸여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내 백성을 생각하는 안타까운 마음과 불 같은 분노를 느껴서 내가 선언한다. 그 때에 이스라엘 땅에 큰 지진이 일어나게 하겠다. “사람의 아들아, 네 얼굴을 마곡 땅 쪽으로 돌리고, 그곳에 있는 메섹과 두발의 우두머리 곡을 꾸짖어 예언하여라. 내가 나타날 때,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들의 짐승과 모든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들과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내 앞에서 떨 것이다. 산이 뒤집히고 절벽이 무너지고 모든 성벽이 허물어질 것이다.
그러자 블레셋군은 진 안에 있는 병사들이나, 싸움터에 있는 병사들이나, 전초 부대의 병사들이나, 특공대의 병사들이나, 모두 겁에 질려 벌벌 떨었다. 때마침 땅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블레셋군은 완전히 공포에 휩싸였다.
내가 나타날 때,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들의 짐승과 모든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들과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내 앞에서 떨 것이다. 산이 뒤집히고 절벽이 무너지고 모든 성벽이 허물어질 것이다.
이것은 드고아에서 양을 치던 아모스가 전한 말이다. 그는 지진이 일어나기 이 년 전에 이스라엘에서 일어날 일을 계시로 보았다. 유다에서는 웃시야 왕이, 이스라엘에서는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 왕이 다스리고 있을 때였다.
그 날 주께서는 예루살렘의 동쪽 올리브 산 위에 서실 것이다. 그러면 올리브 산은 남과 북으로 갈라져 동에서 서로 뻗은 큰 계곡이 생길 것이다. 산의 반쪽은 북쪽으로 옮겨가고 나머지 반쪽은 남쪽으로 옮겨갈 것이다.
그들이 이런 악한 일을 저질렀는데 어찌 땅이 지진을 일으키지 않겠으며 그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이 어찌 슬피 울지 않겠느냐? 온 땅이 나일 강처럼 범람하고 이리저리 뒤흔들리다가 이집트의 나일 강처럼 다시 가라앉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내 산들 사이에 난 골짜기로 도망갈 것이다. 내 산들 사이의 골짜기는 아셀까지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유다 왕 웃시야 때 지진을 피해 도망가던 것처럼 도망갈 것이다. 그리고 나서 내 하나님이신 주께서 거룩한 사람들을 거느리시고 올 것이다.
바로 그때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져 두 폭으로 나누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깨어졌다. 그리고 무덤들이 열리면서 죽었던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나 무덤에서 나왔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뒤에,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 많은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 백인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던 군인들이 지진과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두려움에 떨며 말하였다. “그분은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그때에는 그분의 목소리가 땅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나는 한 번 더 땅뿐 아니라 하늘까지도 흔들 것이다.” 이 ‘한 번 더’ 라는 말은 흔들리는 것들 곧 피조물들을 흔들어서 없애 버리시겠다는 뜻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것만 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 천사가 향로를 가져다가, 거기에 제단 불을 가득 채워서, 땅 위로 내리 던졌습니다. 그러자 천둥소리가 나고 우르르하는 소리가 들리며 번갯불이 번쩍이고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사람의 아들이 다시 올 때도 노아가 살았던 때와 같을 것이다. 노아 시대에,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홍수가 나서 다 죽고 말았다. 롯의 시대도 마찬가지였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물건을 사고팔고, 농사를 짓고, 집을 짓고 있었다. 그러나 롯이 소돔을 떠나는 날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내리자 그들은 모두 죽고 말았다. 그러니 조심하여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그 형제를 꾸짖어라. 그러나 그 형제가 회개하거든 용서해 주어라.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이와 똑같을 것이다.
주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가서 산 위에 나 주 앞에 서라. 나 주가 지나가려고 한다.” 그러자 크고 강한 바람이 주 앞에서 산을 쪼개고 바위를 부수었다. 그러나 주님은 그 바람 속에 계시지 않았다. 그 바람이 지나간 뒤에 지진이 일어났으나, 주님은 그 지진 속에도 계시지 않았다.
아주 먼 옛날 당신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손수 하늘을 지으셨습니다. 그것들은 없어지겠으나. 당신만은 그대로 계실 것입니다. 그것들은 옷처럼 낡아 없어질 것입니다. 당신이 그것들을 옷처럼 만드시리니 모두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갑자기 호수에 폭풍이 심하게 몰아치기 시작했고, 파도가 배를 덮칠 지경이 되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깊이 잠들어 계셨다. 제자들은 예수께 다가와 그분을 깨우며 말하였다.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고는 일어나셔서 바람과 파도에게 명령하셨다. 그러자 바람이 멈추고 파도가 잔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