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면, 저절로 감탄이 나오지 않나요? 저는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를 느껴요. 자연의 법칙들이 너무 정교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걸 보면, 그냥 우연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어요. 시편 19편 1절 말씀처럼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라는 말씀이 마음 깊이 와닿아요.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만드실 때, 하나하나 지시하시는 대신, 자연의 법칙을 정하시고 그 법칙들이 스스로 운행되도록 하셨잖아요. 그 안에서도 하나님의 섭리와 능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이 이렇게 자연을 통해 드러나는 거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작품에 감탄하고 경이로워하는 것을 기뻐하세요. 주변의 모든 것, 해가 뜨고 지는 것, 꽃이 피고 지는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운 분이신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해주신 것 같아요.
매일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요. 자연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솜씨를 묵상하며 감사하는 삶,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삶이 아닐까요? 오늘도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찬양하며 하루를 보내야겠어요.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라. 반짝이는 별들아, 그를 찬양하라. 가장 높은 하늘아, 그를 찬양하라. 하늘 위에 있는 물아, 그를 찬양하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라. 그가 명령을 내리시므로 그 모든 것이 창조되었다.
하늘이여, 기뻐하라! 땅이여, 즐거워하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생물아, 외쳐라. 밭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아, 즐거워하라. 그때 숲속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겁게 노래하리라.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이 헛된 것에 복종한 것은 스스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이 그의 놀라운 솜씨를 나타내는구나!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니 가장 순수한 꿀보다도 더 달다. 주의 종들이 이 모든 것을 기억하고 지키면 상이 있으리라. 자기 허물을 깨달을 자 누구인가? 여호와여, 숨겨진 허물에서 나를 깨끗하게 하소서. 주의 종을 지키셔서 고의적인 죄를 짓지 않게 하시며 그 죄가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러면 내가 흠 없이 완전하고 큰 죄악에서 벗어날 수 있겠습니다. 나의 반석이 되시고 나의 구원자가 되시는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주가 보시기에도 기뻐할 만한 것이 되게 하소서. 낮이 이 사실을 낮에게 말하고 밤도 이 사실을 밤에게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전하는 소리가 온 세상에 퍼지고 그 전하는 말이 땅 끝까지 미쳤다. 하나님이 해를 위해 하늘에 집을 지으셨구나.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그때부터 보이지 않는 그의 속성,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을 통해 분명히 나타나서 알게 되었으니 이제 그들은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정말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주의 지혜로 그 모든 것을 만드셨으니 땅에는 주의 피조물로 가득 찼습니다.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안에는 크고 작은 생물들이 수없이 많으며
주께서 만드신 하늘, 그 곳에 두신 달과 별, 내가 신기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사람이 무엇인데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인데 주께서 그를 돌보십니까?
“너희가 기쁨과 평안 가운데서 살게 될 것이며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들의 모든 나무들이 손뼉을 칠 것이며 가시나무가 있는 곳에 잣나무가 자라고 찔레 대신에 도금양이 자랄 것이다. 이것이 나 여호와가 행한 일을 상기시켜 주는 영원한 표적이 될 것이다.”
공중의 새를 보아라. 새는 씨를 뿌리거나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에 계시는 너희 아버지께서 새를 기르신다. 너희는 새보다 더 귀하지 않느냐? 너희 중에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키를 한 치라도 더 늘릴 수 있느냐? 그리고 어째서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보아라. 그것은 수고도 하지 않고 옷감을 짜지도 않는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솔로몬이 온갖 영광을 누렸으나 이 꽃만큼 아름다운 옷을 입어 보지 못하였다.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이요 세계와 그 안에 사는 모든 생명체도 다 여호와의 것이다. 이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전능하신 여호와가 영광의 왕이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시고 지하의 깊은 물에 건설하셨다.
너희가 좋은 꼴 먹은 것을 하찮은 일로 생각하느냐? 어째서 남은 꼴을 발로 짓밟느냐? 너희 중에는 맑은 물 마시는 것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남은 물을 발로 더럽히는 자들이 있다.
“그리고 너희는 토지를 팔 경우에 아주 팔아 넘기는 조건으로 팔아서는 안 된다. 이것은 토지가 너희 것이 아니라 내 것이며 너희는 다만 그 토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받은 소작인으로 나와 함께 있는 나그네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토지를 매매할 때는 본래의 소유주가 언제든지 그 토지를 다시 사들일 수 있는 권한이 계약상에 인정되어야 한다.
그가 골짜기에서 샘물이 솟아나와 산 사이로 흐르게 하셔서 들짐승에게 물을 주시니 들나귀가 갈증을 풀며 공중의 새들이 물가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나뭇가지에서 노래하는구나. 그가 산에 비를 내리시므로 땅에 열매가 가득하다. 그는 가축을 위해 풀이 자라게 하시고 사람이 먹을 채소가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곡식이 나게 하시고
“욥, 너는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신기한 일을 한번 생각해 보아라. 너는 하나님이 어떻게 명령을 내려 구름에서 번개가 번쩍번쩍하게 하시는지 알고 있느냐? 너는 구름이 균형을 잃지 않고 떠다니는 것과 완전한 지식을 가지신 분이 행하시는 놀라운 일을 이해할 수 있겠느냐?
그때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눕고 송아지와 사자 새끼가 함께 먹으며 어린 아이들이 그것들을 돌볼 것이다. 그리고 암소와 곰이 함께 먹고 그 새끼들이 함께 누울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고 젖먹이가 독사 곁에서 놀며 어린 아이들이 독사 굴에 손을 넣어도 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산 시온에는 해로운 것이나 악한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바다에 물이 가득하듯이 세상에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할 것이기 때문이다.
땅을 물 위에 세우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빛을 만드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해를 만들어 낮을 다스리게 하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달과 별을 만들어 밤을 다스리게 하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내가 너희와 그리고 너희와 함께 있는 모든 생물들과 대대로 맺을 계약의 표는 이것이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으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에 계약의 표가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창조하시고 땅을 창조하여 견고하게 하시되 황폐한 곳이 아니라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으로 창조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여호와이며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
그분에 의해서 모든 것이 창조되었습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것들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천사들과 영적 존재들과 만물이 다 그분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그분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모든 것이 있기 전에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너희는 6년 동안만 너희 땅에 파종하여 수확을 거두고 7년째 되는 해에는 땅을 갈지 말고 묵혀 두어라. 거기서 저절로 자라는 것은 가난한 사람들이 먹게 하고 남은 것은 들짐승이 먹게 하라. 그리고 너희 포도원과 감람원에도 그렇게 하라.
땅이 마르고 시들어 가며 온 세계가 쇠잔하고 세상의 높은 자들도 쇠약해 가고 있다. 땅이 죄로 더럽혀졌으니 이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에 불순종하고 그와 맺은 영원한 계약을 어겼기 때문이다.
높은 산은 들염소가 사는 곳이며 바위산은 너구리의 피난처이다. 달은 계절을 구분하고 해는 지는 곳을 안다. 주께서 옷을 입듯이 빛을 두르시고 하늘을 천막처럼 치시며 그가 흑암을 보내 밤이 되게 하시니 숲속의 모든 짐승들이 기어나오는구나. 젊은 사자가 먹이를 찾아 으르렁거리며 하나님께 양식을 구하다가 해가 돋으면 슬그머니 물러나 굴에 가서 눕고 사람은 그때 나와 일을 하며 저녁까지 수고한다. 여호와여, 주는 정말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주의 지혜로 그 모든 것을 만드셨으니 땅에는 주의 피조물로 가득 찼습니다.
너는 네 양떼의 형편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항상 네 소떼에 마음을 두어라. 재물은 영원히 있는 것이 아니며 면류관도 대대로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풀을 베고 나서 새 움이 돋고 다시 산에서 꼴을 베게 될 때 어린 양의 털은 옷이 되고 염소는 밭을 살 만한 값이 되며 또 염소의 젖은 풍족하여 온 가족과 하녀들이 다 먹고도 남을 음식이 될 것이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가장 높은 곳에서 그를 찬양하라. 짐승과 모든 가축과 파충류와 나는 새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세상의 왕들과 모든 민족들과 모든 지도자들과 통치자들과 젊은 남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것들아,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그의 이름은 그 무엇보다 위대하고 그의 영광은 하늘과 땅에서 가장 찬란하다. 그가 자기 백성을 강하게 하셨으므로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를 찬양하는구나.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의 모든 천사들아, 그를 찬양하라. 하늘의 모든 군대들아, 그를 찬양하라.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라. 반짝이는 별들아, 그를 찬양하라. 가장 높은 하늘아, 그를 찬양하라. 하늘 위에 있는 물아, 그를 찬양하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라. 그가 명령을 내리시므로 그 모든 것이 창조되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한다.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생각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보고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하라. 내가 만들 새 예루살렘은 기쁨이 충만할 것이며 그 백성들은 행복할 것이다.
그 신은 바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하늘과 땅의 주인이므로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전에서 사시지 않으며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이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않습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직접 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참새 두 마리가 동전 몇 푼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그 참새 한 마리도 그저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다. 빌립, 바돌로매, 도마, 세무원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다대오, 하나님은 너희 머리카락도 다 세고 계신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들보다 더 귀하다.
그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기시며 하늘에 있는 천사들이나 땅에 있는 사람에게 자기 뜻대로 행하시니 그의 뜻을 거역하거나 그가 행하시는 일을 물어 볼 자가 아무도 없구나.”
주는 내 몸의 모든 기관을 만드시고 어머니의 태에서 나를 베 짜듯이 지으셨습니다.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보이지 않는 어머니 태에서 만들어지고 있을 그 때에도 주는 내 형체를 보고 계셨습니다. 주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를 보셨으며 나를 위해 작정된 날이 하루도 시작되기 전에 그 모든 날이 주의 책에 기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