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허기를 채워줄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찾고 있지 않나요? 예수님께서는 "나는 생명의 빵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육신의 배고픔뿐 아니라, 마음 깊은 곳의 공허함까지 채워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세요.
감정적으로 힘들고, 생각이 복잡하고, 몸이 지칠 때,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예수님 안에서 찾을 수 있어요. 그분의 영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힘을 얻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을 불어넣고,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켜 줘요. 마치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듯, 그분의 말씀은 우리 영혼을 촉촉하게 적셔주고, 시들어가던 우리 삶에 활력을 주죠.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으로 채워질 때, 우리의 삶은 놀랍도록 변화하기 시작해요. 우리 몸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니까요.
살다 보면 뭔가 채워지지 않는 갈증과 허전함을 느낄 때가 있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예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 약속을 지키실 능력은 오직 그분께만 있으니까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¹ 이 말씀처럼, 우리는 그분 안에서 진정한 만족과 평안을 누릴 수 있어요.
¹ 빌립보서 4:13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처럼 내려 주겠다. 그러니 백성들이 매일 나가서 그날그날 필요한 양식을 거두도록 하라. 나는 이것으로 그들이 내 지시에 따르는지 따르지 않는지 시험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낮추시고 굶주리게 하시며 여러분과 여러분의 조상들이 전에 먹어 보지 못한 만나를 주어 먹게 하신 것은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가르치기 위해서였습니다.
너희가 어째서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해 돈을 쓰며 만족을 주지 못하는 것을 위해 수고하느냐? 너희는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그러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영혼이 만족을 누릴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하지만 나의 살을 먹지 않고 나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이 없다. 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 그래서 나는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썩어 없어지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을 누릴 때까지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줄 양식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나를 인정한다는 도장을 나에게 찍어 주셨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하늘에서 양식을 내려 너희에게 준 것은 모세가 아니다. 오직 너희에게 하늘의 참된 양식을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이시다. 하나님의 양식은 하늘에서 내려온 자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바로 그것이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하늘에서 양식을 내려 너희에게 준 것은 모세가 아니다. 오직 너희에게 하늘의 참된 양식을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이시다. 하나님의 양식은 하늘에서 내려온 자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바로 그것이다.” “주님, 그런 양식을 항상 우리에게 주십시오.” 그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내게 오는 사람은 굶주리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절대로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으나 모두 죽고 말았다. 예수님은 수많은 군중이 자기에게 몰려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 사람들을 먹일 만한 빵을 우리가 어디서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나 하늘에서 내리는 양식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이 빵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해 주는 내 살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하지만 나의 살을 먹지 않고 나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이 없다. 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 그래서 나는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그것은 내 살이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산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아버지 때문에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를 먹는 사람도 나 때문에 살 것이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만나를 먹고도 죽었으나 이것은 그런 것과 같은 것이 아니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것을 보고 무엇인지 몰라서 “이것이 무엇이냐?” 하고 서로 물었다. 그때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먹으라고 주신 양식입니다.
그는 가축을 위해 풀이 자라게 하시고 사람이 먹을 채소가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곡식이 나게 하시고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에 윤기가 흐르게 하는 기름과 사람에게 힘을 주는 식물을 주셨다.
그러고서 예수님은 군중들을 풀밭에 앉히시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받아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셨다. 그래서 제자들은 그것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예수님은 또 빵을 들어 감사 기도를 드리고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것은 너희를 위해 주는 내 몸이다. 너희는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고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나를 찾아온 것은 기적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실컷 먹었기 때문이다. 썩어 없어지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을 누릴 때까지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줄 양식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나를 인정한다는 도장을 나에게 찍어 주셨다.”
“이 물을 마시는 사람마다 다시 목마를 것이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절대로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참으로 내가 주는 물은 그에게 끊임없이 솟구쳐나오는 영원한 생명의 샘물이 될 것이다.”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한 명절 마지막 날에 예수님은 서서 이렇게 외치셨다.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 마음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올 것이다.”
우리가 감사하며 받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것이 아닙니까? 또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는 것이 아닙니까? 빵이 하나인데 우리가 다 그 빵을 함께 나눠 먹으므로 우리 많은 사람들은 한몸이 된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것은 주님에게 받은 것입니다. 주 예수님은 팔리시던 날 밤에 빵을 들어 감사 기도를 드리고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것은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다. 너희는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또 저녁을 잡수신 후에 마찬가지로 잔을 들고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계약이다.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그분이 오실 때까지 전하십시오.
여러분은 여러 가지 이상한 교훈에 속지 마십시오. 마음은 은혜로 강하게 하는 것이 좋고 음식에 대한 규정을 지키는 것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규정에 얽매인 사람은 아무 유익을 얻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