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에 배우자 아닌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갖는 것이 간음이라고 하잖아요. 결혼의 신성함과 우리 몸의 거룩함을 거스르는 죄이고,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거라고요. 요즘 세상에도, 교회 안에서도 불륜이 너무 흔해져서 마음이 아파요. 많은 가정이 무너지는 걸 보면 정말 안타깝죠.
우리 모두 마음을 잘 지키고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세상은 자꾸만 잘못된 걸 당연하게 여기도록 만들잖아요. 힘들더라도 꼭 이겨내야 해요.
특히 어린 친구들이 불륜이나 외도, 문란함, 동성애 같은 왜곡된 모습들을 보지 않도록 보호해야 해요. 그런 것들이 마음에 상처를 주고 하나님의 계획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거든요.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유혹이 찾아올 땐 예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힘들 때 기도하면 예수님께서 힘을 주실 거예요. 늘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10:13 참고)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탐내지 말아라” 는 계명과 그 밖에 다른 어떤 계명이 있을지라도 그 모든 것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한 계명 속에 다 요약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음행한 일도 없는데 자기 아내와 이혼하는 사람은 아내로 간음하게 하는 자이며 이혼한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도 간음하는 자이다.
그러나 비겁한 사람과 불신자와 흉악한 사람과 살인자와 음란한 사람과 마술사와 우상 숭배자와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유황이 타는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이것이 둘째 죽음이다.”
아내는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은 그에게 매인 몸이지만 남편이 죽으면 자기가 원하는 남자와 마음대로 결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믿는 사람과 결혼해야 합니다.
너는 ‘살인하지 말아라. 간음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거짓 증언하지 말아라. 남을 속여 빼앗지 말아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고 한 계명들을 알고 있겠지?”
“또 율법에는 ‘간음하지 말아라’ 고 쓰여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정욕의 눈으로 여자를 바라보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녀와 간음하였다.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음란한 짓을 버리고 깨끗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부부 생활을 하십시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처럼 색욕에 빠지지 말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이혼 자체를 미워하며 자기 아내에게 그런 끔찍한 짓을 하는 자를 미워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마음을 지켜 너희 아내에게 신의를 저버리지 말아라.”
결혼한 여자는 남편이 살아 있을 동안에는 법적으로 그에게 매여 있지만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됩니다. 만일 내가 원치 않는 것을 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죄입니다. 여기서 나는 하나의 원리를 발견했는데 그것은 선한 일을 하려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의 내적 존재는 하나님의 법을 좋아하지만 내 육체에는 또 다른 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내 마음과 싸워서 나를 아직도 내 안에 있는 죄의 종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아, 나는 얼마나 비참한 사람인가요!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내겠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직도 내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육신은 죄의 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남편이 살아 있는데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 그 여자는 간음죄를 짓게 되지만 남편이 죽은 후에는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가도 죄가 되지 않습니다.
음식은 배를 위해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다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몸은 음란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있는 것이며 주님은 몸을 위해 계십니다.
의롭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속지 마십시오. 음란한 사람과 우상 숭배자와 간음하는 사람과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과 동성 연애자와
어느 날 해질 무렵에 다윗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으로 올라가서 거닐다가 어떤 여자가 목욕하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그 여자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래서 요압의 전령은 예루살렘에 와서 다윗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적이 우리를 치러 나올 때 우리가 그들을 공격하여 성문까지 몰아붙였는데 그때 성벽 위에 있던 자들이 활을 쏘아 우리를 반격하므로 우리 중에 몇 사람이 죽고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습니다.” 그러자 다윗이 그 전령에게 말하였다. “너는 요압에게 실망하지 말고 용기를 내라고 하라. 전쟁에서 칼은 이 사람도 죽이고 저 사람도 죽이는 것이 아니겠느냐! 너는 그에게 더욱 힘써 싸워 그 성을 함락시키라고 말하고 그를 격려하여라.” 밧세바는 자기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소리 높여 슬피 울었다. 애도 기간이 끝나자 다윗은 사람을 보내 밧세바를 궁전으로 데려왔으며 그녀는 다윗의 아내가 되어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다윗이 행한 일을 기쁘게 여기시지 않으셨다. 다윗은 사람을 보내 그녀가 누구인지 알아보게 하였는데 그녀는 엘리암의 딸이며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라는 여자였다. 다윗은 그 여자를 데려오게 하여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그런 다음 그 여자는 부정해진 몸을 씻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자 다윗이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습니다” 하고 나단에게 자기 잘못을 고백하였다. 그래서 나단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왕을 용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왕은 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왕이 원수들에게 여호와를 경멸하고 모독할 기회를 주었으므로 왕의 아들이 죽게 될 것입니다.”
방탕한 여인의 입술은 꿀보다 달고 그 입은 기름보다 더 미끄러우나 나중에는 쓰라림과 고통만을 남겨 줄 뿐이다. 그런 여자는 지옥을 향해 죽음의 길을 치닫고 있으면서도
너는 네 아내에게 성실하고 그녀만 사랑하여라. 네가 다른 여인에게 정을 주어 자식을 낳게 할 이유가 무엇이냐? 너는 네 자녀를 얻는 복을 다른 사람과 나누지 못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얻은 아내를 행복하게 하고 그녀와 함께 즐거워하라. 너는 암사슴처럼 그녀를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여겨 그 품을 항상 만족하게 여기며 그녀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모든 일을 신중하게 하며 네 말에 지식이 깃들여 있음을 보여 주어라. 내 아들아, 네가 무엇 때문에 음란한 여자에게 정을 주어야 하며 남의 아내 가슴을 안아야 하겠느냐?
이것이 너를 지켜 음란한 여자들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할 것이다. 너는 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색욕을 품지 말며 그들의 눈짓에 홀리지 말아라. 음란한 여자는 사람의 재산뿐 아니라 사람의 귀중한 생명까지 도둑질해 간다. 사람이 옷을 태우지 않고 어떻게 불을 품에 품고 다니겠으며 발을 데지 않고 어떻게 숯불을 밟겠느냐? 이와 마찬가지로 남의 아내와 잠을 자는 것도 위험한 일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남의 아내를 만지는 자는 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녀가 그럴 듯한 말로 구슬려대자 결국 그 청년은 그녀의 유혹에 넘어가 곧 그 여자를 따라갔으니 소가 도살장으로 가는 것 같고 사슴이 올가미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것 같았다. 결국 화살이 그의 심장을 꿰뚫고 말 것이다. 그는 세차게 그물을 향해 날아가면서도 자기 생명의 위험을 알지 못하는 새와 같은 자였다.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훔쳐 먹는 빵이 맛이 있다!” 하는구나. 그러나 어리석은 자들은 그녀를 따라가는 것이 죽음의 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또 전에 그녀의 유혹에 빠진 자들이 지금 지옥에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한다.
내가 한 가지 깨달은 사실은 죽음보다 더 지독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마음이 덫이나 그물 같고 손이 쇠사슬과 같은 여자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는 그런 여자를 피하지만 죄인은 그녀의 덫에 걸리고 만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만일 어떤 남자가 자기 아내와 이혼을 하고 또 그 아내는 그를 떠나 다른 남자와 재혼을 했다면 본남편이 그녀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겠느냐? 만일 그렇게 한다면 그 땅이 완전히 더럽혀지지 않겠느냐? 이스라엘아, 네가 많은 무리와 음란한 짓을 하고서도 나에게 돌아오려고 하느냐?
신의 없는 이스라엘이 간음하므로 내가 이혼 증서를 주고 그를 내어쫓았으나 신의 없는 그의 자매 유다는 그것을 보고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도 가서 간음하는 것을 내가 보았다. 그는 돌과 나무로 만든 우상에게 절하는 것을 가볍게 여기고 간음하여 이 땅을 더럽혔다.
“내가 어떻게 너희를 용서하겠느냐? 너희 자녀들까지도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을 섬겼다.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였으나 오히려 그들은 간음하며 창녀의 집에 모여들었다. 그들은 잘먹고 정욕이 왕성한 수말처럼 서로 색정을 이기지 못해 자기 이웃의 아내를 찾아다닌다.
이 땅에 간음하는 자들이 가득하구나. 여호와의 저주로 땅이 슬퍼하고 광야의 푸른 풀들이 마르고 있으니 이것은 예언자들이 악을 행하고 그들의 권력을 남용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들이 자기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여 내 백성 가운데서 무서운 죄를 지었을 뿐만 아니라 내가 명령하지도 않았는데 내 이름으로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이 행한 것을 알고 있으며 또 그것을 본 목격자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어머니를 책망하고 책망하라. 너희 어머니는 내 아내가 아니며 나는 그녀의 남편이 아니다. 그녀가 자기 얼굴에서 음란한 모습을 지워 버리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란을 제거하게 하라.
그들이 산꼭대기에서 제사를 지내고 산언덕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그늘이 아름다우므로 그 그늘 아래서 분향하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 딸들이 창녀짓을 하고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는구나. 너희 딸들과 며느리들이 그런 짓을 하여도 내가 그들을 벌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남자들도 이방 신전의 창녀와 함께 놀아나고 그들과 함께 희생제물을 드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깨달음이 없는 백성은 패망할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고 있는데 이것은 너희가 어려서 결혼한 너희 아내에게 신실하지 않은 것을 여호와께서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너희 아내는 너희와 결혼 서약을 한 너희 짝이었으나 너희는 너희 아내에게 신의를 지키지 않았다.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아내와 한몸이 되게 하시지 않았느냐? 이렇게 하신 목적이 무엇이냐? 이것은 여호와께서 경건한 자녀를 얻고자 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마음을 지켜 젊어서 얻은 너희 아내를 배신하지 말아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이혼 자체를 미워하며 자기 아내에게 그런 끔찍한 짓을 하는 자를 미워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마음을 지켜 너희 아내에게 신의를 저버리지 말아라.”
거기서부터 악한 생각, 음란, 도둑질, 살인, 간음, 지나친 욕심, 악독, 속임수, 방탕, 시기, 중상 모략,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이런 것들이 다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자기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본처에게 간음죄를 짓는 것이며 또 아내가 자기 남편과 이혼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간음죄를 짓는 것이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간음하다가 잡힌 한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이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대로 살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어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는데 어째서 당신은 우리가 자유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하시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의 종이다. 종은 주인 집에서 영구히 머물러 있을 수 없지만 아들은 그 집에서 영원히 산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에게 자유를 주면 너희는 진정으로 자유로운 사람이 될 것이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것은 나도 알고 있다. 그러나 너희가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나는 내 아버지 앞에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 들은 것을 행한다.”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을 본받아야 하지 않느냐? “선생님, 이 여자는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그러나 너희는 지금 하나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말한 나를 죽이려 하고 있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않았다.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하는 짓을 하고 있다.”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오.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 한 분뿐이오.”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아버지가 정말 하나님이시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했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하나님에게서 나와 이 곳에 왔기 때문이다. 나는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 왜 너희는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느냐? 이것은 너희가 내 말을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인 마귀의 자식이므로 너희 아비가 원하는 것을 하고 싶어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으므로 그가 진리의 편에 서지 못한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자기 본성을 드러낸다. 이것은 그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내가 진리를 말하기 때문에 나를 믿지 않는다. 너희 중에 내게서 죄를 찾아낼 사람이 누구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왜 나를 믿지 않느냐?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러나 너희가 듣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때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우리가 당신을 사마리아 사람이며 귀신 들린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옳지 않소?” 하자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가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를 공경하는데도 너희는 나를 멸시하고 있다. 모세의 법에는 이런 여자를 돌로 쳐죽이라고 했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일어나 그 여자에게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죄인 취급한 사람은 없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녀는 “주님,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 예수님은 “그렇다면 나도 너를 죄인 취급하지 않겠다.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음란을 피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모든 죄는 몸 밖에서 일어나지만 음행하는 사람은 자기 몸에게 죄를 짓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으로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성전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성도가 세상을 심판하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십니까? 온 세상을 심판하게 될 여러분이 그 정도의 사건 하나도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까? 하나님은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결혼한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내 말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입니다. 아내는 남편과 헤어지면 안 됩니다. 만일 헤어지더라도 혼자 그냥 지내든지 아니면 남편과 다시 화해하십시오. 그리고 남편도 아내를 버리면 안 됩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다시 갈 때 하나님이 여러분 앞에서 나를 낮추실까 두렵습니다. 그리고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들이 그들의 더러움과 음란과 방탕을 아직도 회개하지 않고 있다면 내가 그들 때문에 슬퍼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땅에 있는 육체의 욕망을 죽이십시오. 음란과 더러운 짓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지나친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지나친 욕심은 우상 숭배입니다. 이런 것 때문에 하나님의 노여우심을 사게 됩니다.
그러므로 젊은 과부들은 재혼해서 자녀를 낳고 집안 일을 돌보게 하여 우리 원수에게 비난의 기회를 주지 않게 하시오. 이미 믿음을 버리고 사탄을 따라간 과부들도 있습니다.
말세에 어려운 때가 있으리라는 것을 잊지 마시오. 나의 교훈과 생활과 목적과 믿음과 인 내와 사랑과 참고 견디는 것과 핍박과 고난과 그리고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또 내가 어떤 박해를 받았는지 그대는 따라다니면서 다 보았겠지만 주님은 그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 나를 건져 주셨습니다. 사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은 다 핍박을 받을 것입니다. 악한 사람들과 사기꾼들은 더욱더 악해져서 속고 속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는 배워서 확신하고 있는 진리를 따라 계속 생활하시오. 그대는 누구에게서 이것을 배웠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대가 어릴 때부터 배워 알고 있는 대로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구원을 받는 지혜를 줍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어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책망하여 바로잡게 하고 의로 훈련시키기에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온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을 하기 위한 완전한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뽐내고 교만하고 하나님을 모독하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감사할 줄도 모르고 거룩하지도 않으며 사랑이 없고 용서하지 않고 남을 헐뜯고 자제하지 못하며 사납고 선한 것을 싫어하고 배반하고 조급하며 거만하고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고 겉으로는 신앙심이 있는 듯이 보이지만 그 능력은 거부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런 사람들과 같이 되지 마시오.
간음하는 사람들이여, 세상과 벗 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누구든지 세상의 벗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스스로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너에게 한두 가지 책망할 일이 있다. 너희 가운데 발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다. 발람은 발락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꾀어 우상의 제물을 먹고 음란한 짓을 하도록 가르쳤다.
그러나 너에게 책망할 일이 있다. 너는 자칭 예언자라는 여자 이세벨을 용납하고 있다. 그녀는 자기 교훈으로 내 종들을 꾀어 음란한 짓을 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다. 내가 그 여자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녀는 자기의 음란한 짓을 회개하려고 하지 않았다. 이제 내가 그녀를 병상에 던질 것이며 그녀와 음란한 짓을 하는 사람들도 회개하지 않으면 큰 고통을 당하게 하겠다.
내가 너의 간음과 음탕한 소리와 산언덕에서 행하는 더럽고 추한 매춘 행위를 다 보았다. 예루살렘아, 너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네가 언제나 깨끗하게 되겠느냐?”
“무당의 자식들아, 간음하는 자와 창녀의 자식들아, 이리 오너라.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느냐? 너희가 누구에게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거역하고 거짓말하는 자들의 자식이 아니냐? 너희는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우상을 섬기며 골짜기와 바위 틈에서 너희 자녀를 제물로 바쳐 죽이고 있다.
저의 모든 우상들이 박살나고 우상의 신전에 바친 모든 예물들이 다 불에 탈 것이며 모든 신상들이 파괴될 것이다. 사마리아가 그 모든 예물을 우상 섬기는 자들에게서 모았으므로 그것이 다시 우상 섬기는 데 사용될 것이다.”
그러므로 죄가 여러분의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악한 욕망에 따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은 몸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죄의 도구가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사람처럼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여러분의 몸을 정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가서 간음한 네 아내를 사랑하라.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고 우상에게 제물로 드리는 건포도 빵을 즐겨도 나 여호와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너도 네 아내를 사랑하라.”
여러분이 당한 시험은 모든 사람들이 다 당하는 시험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여러분이 시험을 당할 때에 피할 길을 마련해 주셔서 감당할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 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형제처럼 서로 따뜻이 사랑하고 존경하며 나태해지지 말고 열심히 주님을 섬기십시오. 희망 가운데서 기뻐하며 고난을 참고 항상 기도하십시오. 가난한 성도들을 돕고 손님 대접하는 일을 힘쓰십시오. 여러분을 핍박하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십시오.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낮고 천한 사람들의 벗이 되십시오. 스스로 잘난 체해서는 안 됩니다. 누구에게나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언제나 선한 일을 하며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모든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직접 복수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성경에는 “원수 갚는 것은 나의 일이다. 내가 갚아 주겠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