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은 진정한 위로자, 변치 않는 친구, 폭풍 속의 안전한 피난처, 완벽한 길잡이, 절대적인 지혜, 그리고 언제나 함께하는 동반자세요.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 바로 성령님이시죠. 조건 없는 사랑, 끝없는 온유함과 부드러움, 그것이 바로 성령님이랍니다.
성령님과의 관계는 우리 삶에 정말 중요해요.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성령님은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우리의 미래를 확실하게 보여주세요. 절대 실수하거나 실패하는 법이 없으시기에, 우리는 그 아름다운 임재를 소중히 여기고 감사해야 해요.
불의를 보면 마음 아파하시고, 우리가 잘못할 때 슬퍼하세요. 하지만 진심으로 회개하면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죠. 육신의 욕망을 멀리하는 것이 바로 성령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을 보여드리는 거예요. 성령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을 기뻐하시고, 그분의 이름을 모독하는 자들을 용서하지 않으세요.
성령님은 자신을 소멸하고 명령하는 교회가 아니라, 그분의 뜻을 사랑하고 행하는 백성을 원하세요. 이 시대에 성령님의 임재를 갈망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 위에 전례 없이 놀라운 역사가 나타날 거예요.
성령님을 붙잡고 나아가면, 우리는 혼란스럽거나 조롱당하지 않을 거예요. 오직 성령님만이 영원한 생명, 곧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길을 보여주실 수 있으니까요. 구원의 날을 위해 우리에게 인치신 성령님을 슬프게 하지 말아야 해요(엡 4:30).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실 것이다. 그분은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안다. 이것은 그분이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것만 말씀하실 것이며 앞으로 일어날 일도 너희에게 말씀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해 그분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언자들의 이런 사역은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임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연구한 진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의 도움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여러분에게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천사들도 알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아직 베드로가 이 말을 하고 있을 때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내리셨다. 베드로와 함께 온 유대인 신자들은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선물로 부어 주시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것은 이방인들이 방언을 말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그들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때 베드로는
여러분은 다시 두려워해야 할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의로운 행위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자비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깨끗이 씻어 거듭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여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셨으니 가난한 사람에게 기 쁜 소식을 전하게 하시려고 나를 택하여 보내셨다. 그가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 상한 자를 고치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석방을 선언하며
성령님이 아시아에서 말씀 전하는 것을 막으시므로 그들은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지방을 지나 무시아에 이른 후에 비두니아로 가려고 하였으나 성령님이 그것을 허락하시지 않았다.
여러분에게는 그리스도께서 부어 주신 성령이 있기 때문에 아무에게서도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분의 가르치심은 참되고 거짓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가르치신 대로 여러분은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서 생활하십시오.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말세에 내가 성령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며 너희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 노인들은 꿈을 꿀 것이다. 그 때에 내가 나의 남녀 종들에게 성령을 부어 줄 것이며 그들은 예언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그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모든 것을 살피시므로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알아내십니다. 사람의 생각을 그 속에 있는 영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듯이 하나님의 생각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우리가 받은 선물이 각각 다릅니다. 우리는 이것을 분수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만일 그 선물이 예언이라면 믿음의 정도에 맞게 하고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셔서 예수님은 사방으로 다니시면서 선한 일을 하시고 마귀에게 짓눌린 사람들을 모두 고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분과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들과 맺는 계약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내 성령과 말이 너희와 너희 후손들의 입에서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그러므로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지옥의 권세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은 것이나 깊은 것이나 그 밖에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예수님은 사도들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가 전에 말한 대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려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얼마 안 가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천사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성령님이 네 위에 내려오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너를 덮어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거룩한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계시면 그리스도를 살리신 그분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해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우리의 타락한 성품 때문에 율법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자기 아들을 죄 많은 인간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우리의 죄값을 그에게 담당시키신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앞으로 받을 성령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었다. 예수님이 아직 영광을 받으시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께서 아직 사람들 가운데 계시지 않았다.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한 명절 마지막 날에 예수님은 서서 이렇게 외치셨다.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 마음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올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앞으로 받을 성령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었다. 예수님이 아직 영광을 받으시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께서 아직 사람들 가운데 계시지 않았다.
내가 너희에게 보낼 보호자는 아버지에게서 오는 진리의 성령님이시다. 그분이 오시면 나를 증거하시겠지만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니 나를 증거해야 한다.”
그래서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 모두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죄 사함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이 약속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과 주 우리 하나님이 부르실 멀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유죄 판결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비록 여러분의 몸은 죄로 죽어 있으나 영은 의로 인해서 살아 있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계시면 그리스도를 살리신 그분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해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우리가 빚진 사람들이지만 육신의 빚을 지고 육신을 따라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지만 성령님을 통해 육적인 악한 행위를 죽이면 살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여러분은 다시 두려워해야 할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바로 그 성령님이 우리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증거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받는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과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굳게 세우시고 우리를 구별해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그분은 우리를 자기 것으로 확인하는 도장을 찍으시고 보증하는 표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지배하는 생활에는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인내와 친절과 선과 신실함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맺힙니다. 이런 것을 막을 율법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진리의 말씀인 구원의 기쁜 소식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이를 확인하는 표로 약속하신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우리가 받을 것이라는 것을 보증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을 받아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도록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