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 실과 염소 털과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과 돌고래 가죽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그 물건들을 가져 왔다.
또 보석이 있는 사람은 저마다, 게르손 사람 여히엘이 관리하는 주님의 성전 곳간에 가져다 바쳤다.
남녀 구별 없이 스스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장식 핀과 귀고리와 반지와 목걸이 등 온갖 금붙이를 가져 왔으며, 그 모든 사람이 금붙이를 흔들어서 주님께 바쳤다.
은과 동을 예물로 바칠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주님께 그 물건들을 예물로 가져 왔고, 제사 기구를 만드는 데 쓰는 아카시아 나무를 가진 사람들은 모두 그 나무를 가져 왔다.
그들은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로 성소에서 예배드릴 때에 입는 옷을 정교하게 짜서 만들었다. 그들은 이렇게,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아론이 입을 거룩한 옷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