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날마다 수송아지 한 마리씩을 바쳐서, 죄를 속하는 속죄제를 드려라. 너는 제단 위에 속죄제물을 드려서, 그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서 거룩하게 하여라.
너는 이것을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그리고 너는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의 네 뿔과 아래층의 네 귀퉁이와 사방의 가장자리에 발라서 속죄하여, 제단을 정결하게 하고,
너는 이레 동안 매일 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마련하여 놓고,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양 떼 가운데서 숫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마련하여 놓고,
이 모든 날이 다 찬 뒤에는, 여드렛날 이후부터는 제사장들이 그 제단 위에 너희의 번제와 감사제를 드리게 하여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기쁘게 받아들이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속죄제물로 희생된 수소와 숫염소의 피를 가져다가, 성소에서 죄를 속하는 예식을 마친 다음에는, 그것들을 진 바깥으로 끌어내고, 그 가죽과 살코기와 똥을 불에 태워야 한다.
모세는 성막을 세우고 나서, 성막에 기름을 부어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였다. 제단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에도 기름을 부어, 그것들을 거룩하게 하였다.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제단에 서서 직무를 수행하면서 똑같은 제사를 거듭 드리지만, 그러한 제사가 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